1. 탈주 문제

 

: 탈주하는 인원에게 패널티를 준다고 치자.

 

그러면 최소한 탈주 때문에 진 팀원들한테는 적어도 점수 적게 깎이던지 같은 걸 해줘야 함.

 

그리고 특히 탈주 문제 때문에 가장 크게 피해를 받는 건 힐러들과 탱커들임.

 

디바 같은 딜탱이야 킬금은 임무킬금은 자주 나오니까 문제가 없을텐데,

 

문제는 힐러들은 탈주 때문에 게임 지면 점수가 큰 폭으로 깎이고 이 때문에 힐러를 안하게 됨.

 

 

 

2. 픽 포지션

 

: 프로들도 다 인정하는 222를 인정안하는 좆문가 좆플란 센세.

 

그렇게도 222를 인정하기 싫으면 최소한 보완책이라도 내놓아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함.

 

프리포지션과 222를 섞어놓고, 프리포지셔닝을 했을 경우 졌을 때 점수가 대폭 깎인다던지 하는 패널티를 주고

 

평상시에는 222를 하는 식으로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봄.

 

222 픽 포지션 시스템을 안넣는 이상 트롤링은 더더욱 극심해질거임.

 

 

3. 핵쟁이/대리

 

: 모두가 다 아는 블랙기업 블리쟈드 코리아.

 

핵 잡는 것은 더럽게 못하지만, 프로팀의 선수들간 불화를 일으켜서 이적료를 낮춘다던가 하는 더러운 일은

 

정말 잘하시는 분들임. 이건 그냥 기대를 안함.

 

대리의 경우는 좆플란 새끼가 이미 해도된다고 사실상 인정한바 있어서 두고두고 오버워치의 암세포로 남을거임.

 

 

4. 컨텐츠 업데이트 지연

 

: 블쟈 최대의 악수. 오버워치 리그가 잘나가면 뭐해? 알매이인 게임이 망해가는데.

 

그런면에서 컨텐츠 업데이트를 지연시켜버렸던 건 블쟈의 악수였음. 사람들이 오버워치 안하고 옵치리그 본다고 치자.

 

언제까지 볼거 같아? 알맹이인 게임이 좆망인데. 오버워치 리그를 운영하고 각종 관련 상품이나 컨텐츠 내놓는거 때문에

 

지지부진한 스토리 업데이트 같은건 이제 꿈도 못꿀거임.

 

좆플란아 이게 패키지 게임이냐. 차라리 무료로 뙇 풀어버리고 상자깡으로 돈이나 버는게 제일 이상적이었다.

 

 

5. 밸런싱

 

: 사실 밸런싱 문제는 영원히 안끝날거임. 오버워치 리그 보는 사람들의 통쾌함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딜러들이 탱힐 간지나게 썰고 다니는 모습을 보이게 해야하거든. 이른바 슈퍼플레이.

 

그런면에서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는 영웅들을 제외하고는 다 구질구질한 성능 그 자체로 남을거임.

 

슈퍼플레이를 보여줘야 하거든.

 

겐지 트레이서 맥크리 디바 윈스턴 젠야타 메르시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