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일?만에 패치됐다고 해서 오랜만에 경쟁 돌림.
물론 스트레스 받기 싫으니 본캐 말고
후배한테 아디 빌린거 3600으로 즐겜함. 

부캐니 대리무새 소리 듣기도 싫고 경쟁은 이기는 맛으로 하는지라
제일 잘하는 디바 윈스 아나 메르시 루시우 모이라 젠야타 등등.. 힐탱만 오지게 해줬음. 

그리고 오늘 느낀점 결론
1. 3시간 정도 했는데 오후 4시를 기점으로 백프로 조합 터졌다. 
-> 급식이들 몰려오는 시간에 맞춰서 조합 개찐따되고 장애인들 넘쳐나기 시작함ㅋㅋㅋㅋ

2. 랭커 부캐나 프로 만나는 경우 제외하고 그마 구간 경쟁에선 1인분 이상하는 내가 3600구간에서 개허덕인다
-> 힐탱은 아무리 ㅈ을 놀리고 똥을 싸봐야 혼자서 게임을 이길 수 없다
-> 여기서 뭐 결국 지 실력 찾아간다는 무새들 나올까봐 말하는데, 4200점 디바 승률이 70퍼인 내가 3600구간에서 승률 50퍼 겨우 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상위 티어 힐탱 유저라도 조합이 터지면 무조건 진다-> 따라서 부캐들은 죄다 딜러만 잡는다-> 힐탱이 부족해서 게임 시작 전에 이미 게임이 터진다-> 그나마 정상 게임하려는 애들도 보고 같이 던진다-> 무한 반복ㅋㅋㅋㅋ 개헬

3. 그냥 팀보 들어가주기는 하는데 아래 구간에서는 진짜 팀보의 개념 자체를 모르는 것 같다.
-> 그래 차라리 상황판단력이 딱 현지수준이지만 열심히라도 좋게좋게 말해주면 불만없이 최선을 다하고 싶음
-> 근데 실력 ㅈ도 없는 현지인이 딱 한타 한 번 지고 목소리로 개띠껍게 욕하고 이런 애들 정말.. 에휴.. 

4. 이제 레알 ㅈㅁ겜이 되어버려서 부캐가 많은 팀이 이김
-> 12명 큐 잡히면 별 하나 이하 계정이 적어도 6개 이상임ㅋㅋㅋ
-> 어떤 한 판에서는 우리팀 중에 4명이 적어도 다 그마 이상 애들이더라
-> 부캐니 대리 막자고 뭐 하는데 어떻게 막을거임? 겜 시스템 자체가 스트레스만 주지 열심히 하는 사람일 수록 스트레스 ㅈ되게 주는 체계인데.. 게임을 이딴식으로 만들어 놓고 무조건 대리니 부캐니 쫓아내자고 외쳐대는건 근본적인 원인을 보지 않고 겉만 보고 있는 거임


최종 결론=====> 
님들 그냥 즐겜용 아이디 새로 하나 파서 하던가 아니면 가지고 있는거 마음 놓고 경쟁하세요. 이 게임은 경쟁전이라는 의미가 이미 없어졌네요. 소프트 배치제도에 개트롤 난장판인 현재 점수 솔랭으로 올리는건 적어도 2티어 이상 딜러유저 아니면 못합니다.  
저는 지금 렙 17짜리 키우고 있는거 얼른 25까지 키워서 무조건 딜러나 수비영웅만 픽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