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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11:57
조회: 952
추천: 9
이게임은 로비(광장) 만들고 6인큐로만 돌려야돼그래야 자기가 원하는 팀원들로 팀 구성할수 있음.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름. 토리사가 수비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개구데기다 돌진만이 답이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공토르도 잘하면 좋다 VS 토르는 수비때만 좋다 VS 아니 걍 제발 쓰지마로 의견도 다 갈리고, 라자 이구간에서 쓸만하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개구데기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 파라뜨면 정크나 리퍼 노답이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엄폐물 활용하고 들어오는 다른애 조지면 오히려 역카운터 가능하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 한조, 시메도 모스트면 괜찮다는 사람이 있고 걍 한조, 시메는 안나왔음 하는 사람도 있지. ㅂㄹㅅ, 패드립써서 팀원 자극해서라도 이기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이런소리가 나도는 꼴 보느니 차라리 경쟁에서 지겠다는 사람도 있음. 딜러 목처가 중요하다는 사람이 있고 딜량이 중요하다는 사람이 있고 결정타가 중요하다는 사람이 있고 프로필이 그사람의 실력을 온전히 나타내지 못한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 이쪽 좌회전 꺾이는 구간에서 막아야 된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누구는 그 다음 꺾이는 구간에서 포지션 잡아야 된다 생각하고 그딴거 없이 피지컬로 먼저 덮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 이번 메르시 너프가 정당하다. 메르시 개쉬운데 OP여서 맘에 안들었는데 이제 정상화됐다 하는 사람도 있고 메르시 그나마 쓸만했는데 개 관짝 고인행으로 만들어놨다 메르시 이래서 아무도 안쓴다 에바참치꽁치라는 사람도 있겠지. 이런애들을 같은 우리에 넣어놓으니까 게임이 터지고 스트레스를 받는거임. 차단은 답이 아냐. 시너지가 전혀 맞지 않으며 스트레스만 가중시키는 팀원이 같이 매칭되는것 자체가 문제지. 채팅이나 보이스는 차단한다 치더라도 애초에 그런애들이랑 합이 맞질 않잖아. 예전에 하던 게임중 하나가 프리스타일이라는 농구게임인데 어떻게보면 옵치보다 인원수도 3명으로 적고 캐릭도 사실상 5개로 단순함. 센터, 파워포워드, 스몰포워드, 슈팅가드, 포인트가드. 이런 사람없는 고인물게임도 팀원 구성할때는 굉장히 타이트하게 구성함. 파포를 빅맨으로 쓸수 있다 VS 센터만 빅맨으로 쓸수 있다. 스포를 스코어러로 선호 VS 슈가를 스코어러로 선호. 센터 파포 2빅맨조합 선호 VS 2빅은 외곽이 너무 약해서 문제 그리고 팀원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스킬 보유 여부(앨리웁 사용여부, 베이스볼패스 보유여부) 까지도 실력을 떠나서 본인의 플레이스타일과 잘 어우러지는지 꼼꼼하게 신경을 쓰고, 방에서 팀원을 풀로 고르고 매칭을 돌림. 근데 이보다 복잡도가 훨씬 높으면서 1인칭인 옵치에서 걍 솔큐를 돌린다? 1년 몇백시간 해봤는데 걍 미친짓임. 뭐 티어올리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 취미생활 스트레스 관리차원에서 얘기하는거임. 상대로 대리를 만나든 뭐든 6인큐 온니로 제한 걸고 생각이 맞는 팀원끼리 합심해서 게임하도록 유도해야함. 왜 요새 스크림 많이하겠어. 그사람 점수대도 점수대지만 그사람이 얼마나 나랑 잘 맞느냐가 문제이기 때문에 블쟈에서 지정한 점수대 제한 풀고 본인이 원하는 점수폭, 본인이 원하는 팀원으로 겜하고 싶어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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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