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남들 다 망겜이라고할때도 그냥 죽치고했고 재밌으니까 했었고 오버워치점수올려보겠다고 장비도 사고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남들 다 배그하고 배그하자고할때도 스트리머들이 망겜이다 망겜되어가는 오버워치라고

외쳐도 그냥 나만 재밌으면 된다고 느꼈는데 요즘들어 재미도 없어지고 그냥 한판한판 다 던지는 사람들이 다수

어린놈들이 팀보와서 귀찢어놓는 보이스.. 정이 떨어질대로떨어지네요 뭐 유저들이 망친 대표적인 게임이란것도

운영을 못해서 유저들이 나가버린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남아있던 유저로써 정말 정으로 게임했고 블리자드라

서 믿고했었습니다. 근데 스타1 와우 워3 디아블로2 제외하고 출시하는 게임마다 크게 성공못하는 이유를 정확히

알았습니다. 소통하는척 소통안하는 블리자드 운영진 물론 한국블리자드는 서버관리만하는 운영진인거 알고 직접

게임제작이나 밸런스조정은 못하는거 알고있습니다.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이벤트로 피시방이벤트할때도 아무말 안

했습니다. 그런데 난 돈주고 구입해서 즐기는데 피시방무료로 핵을 사용하는 애들이나 트롤 부계정이 판치는데 도저

히 실력을 키워도 못이기겠습니다. 너무 지치네요.. 대한민국에서 정말 온라인게임시장이 이렇게 망가졌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