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메르시 너프와 동시에 돌진메타 딜러들을 너프하고 정크랫도 추가적으로 

너프했어야 했음.



메르시 너프된 뒤 경쟁전이 돌아가는 상황이 진짜 개판 그 자체임.


- 그 동안 메르시에 맞춰서 밸런싱(거의 하지도 않았지만)을 해왔다가 메르시 너프되고 난뒤

전반적인 힐량이 급하락함. 

- 힐량이 적어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화력 끝판왕 정크랫, 포커싱 겐트가 사실상 대부분의 판에서 나옴.

- 라인하르트 자리야가 설 자리가 더 적어짐. 적어도 프로팀처럼 합이 제대로 맞지 않으면 라인 자리야는

적어진 힐량이라는 환경속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쓰레기픽일 뿐임.



메르시 너프가 테섭에 올라온 후 1달 넘게 시간이 있었음.

하지만 제프 카플란은 그 어떤 추가 패치도 하지도 않았고, 영상으로만 입을 털고 

실제로 패치 한건 아무것도 없음. 

심지어 입 턴것 조차 한조 갈래화살 너프, 메이 조정 등 뿐이었음.




오버워치라는 게임이 애초에 이스포츠를 염두에 두고 만든 겜이라는건 모두가 잘 앎.

그런데 밸런싱을 거지같이 해놓고 이스포츠 판을 운영하는건 양심이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