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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16:16
조회: 519
추천: 1
메르시와 게임성에 관해서1. 메르시라는 캐릭터의 의미
게임을 접할때, 특히 경쟁성 게임을 접할때 신규유저와 올드유저는 온도차를 느낄 수 밖에 없다. 도입 > 숙련 > 실력향상의 단계에 있어서 도입할 수 있는 캐릭터의 존재는 반드시 필요하다 옛날부터 그 역할을 솔져(기존 fps유저들이 적응하기 쉬운 캐릭)와 메르시(순수 버프형 캐릭터)였다고 본다. 따라서 꽤나 쉬웠고, 꽤나 쌨는데 어느순간 미친듯한 성능을 발휘하자 전 구간에 걸쳐 문제가 되었다. 1-1 게임에서 뉴비의 의미 말해야하나 고이면 썩는다. 신규유저 유입은 중요하다 별개로 12세 이용가로 신규유저 늘린건 개ㅈ같다 2. 이번 너프 솔직히 개노잼인거 맞는거 같다. 근데 하던사람이나 노잼이지 게임 이제 막 시작해서 어버버하는 뉴비들도 재미없다고 할지는 모르겠다. 걔네들은 힐러한테 포킹되는 총알 피하기도 빡셀테니까 말야. 아무튼 노잼이어도 어느 수준까지 쉽게 기존 캐릭터들과 비등한 성능을 보여주고 이후 노잼과 한계에 부딪치면 다른 힐러를 하면 된다. 그러라고 상급자용 캐릭터가 따로 존재하니까 3. 원챔 블자에서도 블락먹이는 요소다. 옳고 그름이 있다면 게임내 최상위 기관인 블자의 판단에 따르는게 맞다. 원챔은 '충'이다 메르시가 그동안 존나쌔니까 충소리 안들었던거고 다들 환영했던 것일 뿐이다 4. 그동안의 패치 하향이 이 게임 내에서 없었던 것도 아니고 그때마다 앓는 소리 좀 나왔지만 이번엔 좀 심한거 같다 어느 캐릭터건 하향먹을 수 있고, 다른 캐릭터는 무료로 제공된다. 내 캐릭터 픽 자유를 침해한다고 하지마라 애초에 이 겜에서 하고 싶은 캐릭터만 고르는 새끼들을 충이라고 한다. 아니면 그 ㅈ같은 돌진메타만 하면서 겜하고 싶은거냐. 다시 말하지만 고이면 썩는다 5. 결론 하향을 먹어서 앓는 소리 할 순 있는데 메르시 아니면 힐러가 없는것도 아니고 메르시가 ㅈ같이 하향먹어서 못쓰는 것도 아니다. 메르시가 노잼이면 다른 캐릭터로 실력을 증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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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