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시 발키리가 사기였던게 
궁 사용 시 
1. 체인힐 + 수호천사 속도 증가로 팀 유지력 증가 + 자신의 생존력 상승
2. 부활 1회 추가 사용 가능 (+ 즉시 부활)
이었잖아
지금 패치처럼 즉시 부활 없애고 수천 속도 줄이는 패치는 별로라고 생각해서 다른 방향으로의 패치를 제안해볼까 싶은데

부활 있는 상태 기준으로 궁 사용 시 100의 사용 시간 게이지를 얻는다고 하자.
여기서 즉시 부활을 사용 시 40의 게이지를 사용하도록 하는거지. (즉 부활 없는 경우 궁 사용 시 60의 사용 시간 게이지)

그러면 메르시는 3가지 선택을 할 수 있어.
1. 100의 사용 시간 동안 체인힐 + 수천 속도증가로 팀의 유지력과 자신의 생존력을 높일 것인가.
2. 1회 부활(-40) 이후 줄어들었지만 아직은 여유로운 궁 지속 시간 동안 한타를 이어나갈 것인가.
3. 2회 부활(-80)과 함께 중요한 팀원(궁극기 있는 겐지나 젠야타 같은?) 부활을 통해 인원수 차이를 통해 한타를 극복할 것인가.

물론 내가 제안한 수치들은 밸런스를 위해 수정해야겠지만, 현재 패치보다는 좀더 다양한 메르시 플레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