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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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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나 하면서 철학과 사상나도 메르시 유저로서 메르시 관련 혐오글이나 다른 불편한 시각이 많길래 언짢은 마음에 내가쓴 메르시 관련 글에서 불특정 다수를 향한 혐오를 해버렸지만, 참 사람들 수준이 다양하고 수준이 그만큼 높은 사람들도 많은 듯 함. 아닌 말로 게임 하나 하면서 이렇게 개인 철학과 사상을 가지고 '토론'을 해야한 싶기도 한 마음에 그냥 게임은 게임일 뿐, 우리 팀 상대 팀을 떠나 사람들에게 욕하지 않고 편견없이 즐겁게 가벼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해본당. 나는 물론 이제 접을거지만서도. 사실 게임에서 부모님 안부묻고 딜러충 힐러충 남탓 지리는 사람들은 어딜가나 부적응자 찐따일테니 불쌍하다여기고 클린워치를 만들었으면 좋겠당. 오버워치 뿐만 아니라. 모든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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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