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주관이 원래 OGN이 아닌 인벤이 하게 되면서 해설도 옵저버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옵저버는 APEX  >>>>>>> 컨텐더스 트라이얼 >>>> OWL 이렇게 봅니다.
하지만 옵저버도 큰 노력이 필요 하는듯 합니다.
파라가 궁을 쓰는것을 예측 하는것은 힘들겠지만, MVP Space와 BSG포화각이 나올때 파라를 잡아 주는게 아닌 저 멀리 화물에 붙어있는 젠야타를 잡아주네요;; 게다가, 한타를 다시 보여주는 리플레이도 컨텐더스 트라이얼에는 없어서 슈퍼플레이가 나왔을때 보여주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옵저버 마다 세팅이 다른지 전체 한타 상황 보여주는 옵저버에 반해 선수들 개인개인 보여주는 옵저버는 너무 밝기가 높게 설정되어 있는듯 합니다. 전체 팀들이 모두 템포가 늦어 보이는게 옵저버 때문에 나오는 기분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APEX 옵저버가 고퀄인지는 몰라도 차이가 많이 나 보입니다. 

해설진들도 그닥 꿇리지 않는 느낌이 있는데, 너무 따로 말씀하시는 느낌이 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