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1르시, 보1빨러 단어가 도대체 왜 등장함?
나는 생각해봐도 이유를 모르겠음. 
아니 여자 남자를 떠나서 게임 조금 못하면 어떰? 못하니까 그 티어 현지인이겠지. 
잘하면 벌써 게임으로 100원이라도 밥벌어먹고 살고있거나. 

나는 게임 잘하고 싶은데 메르시 밖에 못하는 여성 메르시 유저들 보고 '보1르시'라고 하는거?
그런 사람들을 또 감싸주는 남자 혹은 사람들을 보1빨러라고 하는거?
솔직히 여자 남자를 떠나서 에임에 자신없는 사람들은 최대한 팀원들한테 민폐안가려고 메르시하는거라고 생각함.
아니라면 누가 트롤 패작으로 메르시를 하겠음? 트롤충, 패작충 아닌 이상 다들 이기려고 열심히 하는거 아님?
다 열심히 하자는데 굳이 저런 단어 써가면서 여성비하하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게임할 필요 전혀 없다고 보는데.

더군다나 애초에 게임 못하는 남자들한테는 '자1르시' '자1크리' '자1레이서' 라고 안하면서
왜 여성유저들한테는 '보1르시' '보1레이서' 라고 하는 거임?

여자한테 데인게 많음? 여자가 아니꼬움? 아님 '여자'를 맞딱드리거나 떠올리면 여성생식기밖에 생각이 안남?


게임하면서 굳이 언성높여가면서 욕하면서 싸우기 싫으니까 여성유저가 별 이유없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혹은 '보1르시'
라고 욕먹을 때 감싸주는건데 그걸 또 '보1빨러'라고 프레임 씌우는 새1키들은 아닌 말로 사회생활 어떻게하나 싶음.

그렇게 성편견 가지고 있으면 차라리 남자들 많은 군대를 가면 편하겠네. 거기서는 또 여군장교 여군부사관들 한테 ㅈㄹ하겠지만. 

오버워치 끊었는데 할말 있어서 이런데 남기지만, 게임 물이 너무 더러워서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하수구에서 정신파탄나는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