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버워치에서 탱커는
메인탱커와 서브탱커로 보통 나뉘며,
2명의 탱커가 있는게 일반적이다.
보통 메인탱커는 라인하르트,오리사(경우에 따라),
윈스턴(윈디일때) 이렇게 있고,
서브탱커는 디바(호디는 예외), 자리야, 로드호그
등이 있다.
우선 서브탱커는 탱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나,
메인탱커와는 조금 역할이 다르다.
우선 라인하르트,오리사는 큰 방벽이 있고, 윈스턴도 방벽 생성기, 궁극기등으로 팀원 광역케어(쉽게 말해 단일이 아닌 다수)가 가능하지만,
자리야, 1명만 E키를 줄 수 있다.
디바, 메인탱커라기는 애매,
로드호그, 방벽이나 팀원 보호 스킬 X
서론이 좀 길었는데.
우선 메이는 역할은 수비군으로 분류되어 있다.
물론 하나무라, 아누비스 A 거점은 어느정도
서브탱커의 역할을 할 수도 있겠으나,
메이 빙벽은 방벽과 다르게 불투명하고, 우리또한
공격을 못한다. 그리고 SHIFT로 생존력이 높을 수는 있으나 그건 서브탱커라고 하기는 좀 그렇다.
게다가 대부분 스크림이나, 경쟁전에서 메이를
서브탱커라면서 픽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딜러유저인데, 탱이 남았는데, 딜러하고 싶어서
핑계를 대는 것으로 보인다.
결론은 메이는 메이를 얼려서 잘라먹고, 빙벽으로 차단해 잘라먹는 것은 로드호그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나, 체력이 250으로 탱커라고 하기에는 너무 낮고,
히트박스나 덩치가 커서 힘싸움이나 땅따먹기에 유리하지도 않다. 내 생각에는 메이는 로드호그, 오리사, 시메트라처럼 유틸성 있는 딜러가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