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화가 되려면 어느정도 개발권한을 줘야
네싸에서 좀 건들여서 신케릭도 만들고 스작던전도 만드는데

퍼드는 개발권한이 없이 네싸는 게임시작이나 게임내에 마크도 없고 그냥 보급원수준
플레이스토어보면 로드오브드래곤의 경우 네싸라는 회사 카테고리에 들어와있지만
발차기공주랑 퍼드는 겅호카테고리에 들어가있는걸보면 알수있음.

일본내에서 대박쳤으니 그쪽에서는 자기들끼리 방송하고 트위터하고 신나서 놀고있는거고
북미,한국에서의 콜라보던전을 열어줄려면 개발권한을 넘겨주던가
자기들이 직접 본토의 저작권 담당 회사와 연락이 닿아야는데
대박났지만 중소기업수준의 마인드는 유지되니 그게 귀찮던가 그냥 다운그레이드버전 번역서비스하는걸로
된다고 여기고있을꺼..자기들 일본본토의 성공에 취해서 현지화?라는 생각을 못할듯

네싸가 한판 유저를 만족시키려면 겅호와 쇼부쳐서 개발권한을 어느정도 넘겨받고
한국만의 캐릭터를 만들거나 스작던전을 만들어야하는데
조루같이 서비스종료하고 손실을 입는 모바일게임시장에서 인력을 늘여서 이제와서 해줄지?
물론 퍼드야 갓페때마다 많이 벌긴하지만

네싸는 소극적인 자세로 있는 컨텐츠들 최대한 이것저것으로 섞고 반복하면서
이벤트하고 갓페열고 그러고 있는듯

더큰문제는 뭐냐 겅호 자회사가 네싸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