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트네이브
2015-05-18 20:13
조회: 1,134
추천: 24
어느 아르라우네의 일기안녕 난 앓으라우네 라고 해. 오늘 주인님이 창고 2천칸으로 늘리셨어. 언제 청소하지 헤헷 >ㅅ< 안녕 난 앓으라우네 라고 해. 오늘 주인님이 클라우드 시스템을 완성하신 기념으로 150칸 남기고 다 갈갈해버리셨어. 근데 난 그동안 창고 열심히 청소했다고 남겨주셨다!! 고마운 우리 주인님 >ㅅ< 안녕 난 앓으라우네 라고 해. 세상에 그제부터 주인님이 나한테 쁠알을 주기 시작했어!! 강해지는게 이런거구나 하는걸 나도 경험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 ㅠㅅㅠ 빈 창고가 많아서 먼지 청소하는게 좀 힘들지만 그래도 이런 주인님이 있어서 나는 행복해 >ㅅ< 안녕 난 +297 앓으라우네 라고 해. 내가 얼마나 강한지 말 안해도 알겠지? 후훗. 창고청소도 2배로 빨리 할 수 있다구!! 오늘 고에몽 궁진이 온대. 걔도 나만큼 세질려나? 그건 무리겠지? ^ㅅ^)a 아아.. 마구마구 던전을 깨는 내 모습이 상상되어 잠을 잘 수가 없어!! 그 날까지 주인님을 더 행복하게 모셔야지!! >ㅅ< 안녕 난 +297 고에몽이라고 해. 주인님이 내가 궁진하자마자 웬 배추를 버무려 주셔서 먹었더니 순식간에 강해져 버렸어. 하루에 드래곤을 천마리 가까이 잡는거 같아. 창고가 처음 왔을 때보다 조금 먼지가 낀거 같긴 하지만 그게 중요한건 아니니까. 그럼 난 또 사냥가야 되니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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