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쇼츠 블랙박스]

주택가 양옆에 주차된 차량 사이로 조심히 달리는 차량 한대...
그런데 앞에 취객인가? 도로에 앉아 있네요?
가까이 가보니 일어나서 비켜주며, 어머니 기다리는 데 힘들어서 앉아 있었다는 학생 ㅠㅠ
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블박 차주님은 크락션 한번 안울리고 기다리다가 지나가며 
"그늘에 가서 쉬어요" 한마디 해 줬다고 합니다. 
제보자님 인성이나 말투 참 서윗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