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년에 여자친구와 합치게되면서
왕복 120키로~130키로 고속도로주행 편도 1시간거리 출퇴근거리로 이사가게 되는데요

이걸 그냥 제 경차로 대입시켜보니 월 50만원이상의 연료,도로비가 발생하더라고요...

지금 차가 출퇴근용으로 샀던 노후중고경차이다보니 고속도로연비는 더 떨어지는거같구요....

월 50만원의 연료,도로비면 새 차를 사도 사겠다 싶어가지고 고민입니다...

우선 무조건 롱레인지로 가야할지
충전을 좀 자주하며 낮은 모델로 가성비를 챙길지 고민이고 

또다른 문제는 제가 조금 낙후지역으로 이사를 할거같아 집밥은 일단 기대를 내려놓긴했습니다.

그럼 고속도로 출퇴근 기준이면 휴게소에서 충전시켜가며 출퇴근하는건 어떻게생각하시는지.

또 따로 설치할수있는 7kwh 충전기가 있더라고요 50만원가량에

이걸 사비로 회사에라도 설치를 해봐야할지...싶습니다....

아무래도 충전을 경험해보진않아서 어느정도로 피로할지 궁금하네요.....

고려중인 차종은 아이오닉 6와 5중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