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드란?

  • 아바가 손과 발을 걸 수 있는 암벽의 돌출부, 균열, 틈새 등을 통칭하는 말
  • 케른은 홀드를 얼마나 잘 읽느냐에 따라 등반 효율과 낙사 빈도가 크게 달라짐
  • UI로 홀드 위치를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직접 눈으로 파악해야 함


좋은 홀드의 특징

  • 표면이 깊게 파여 있거나 돌출부가 뚜렷해 손발이 안정적으로 걸림
  • 아바가 홀드를 잡을 때 안정적인 소리와 함께 사지에 힘이 실리는 느낌
  • 체중을 실어도 자세가 흔들리지 않고 유지됨
  • 아바가 홀드를 잡으면서 긍정적인 반응(소리, 동작)을 보이는 경우


나쁜 홀드의 특징

  • 표면이 매끄럽거나 돌출부가 작고 얕아 손발이 쉽게 미끄러짐
  • 홀드를 잡는 순간 아바의 사지가 불안정하게 흔들리거나 미끄러지는 반응
  • 체중을 실었을 때 자세가 무너지거나 다른 사지에 과부하가 걸림
  • 비나 눈이 내린 직후에는 평소에 좋은 홀드도 나쁜 홀드가 될 수 있음


홀드를 효율적으로 읽는 법

  • 지상에서 올려다볼 때 암벽의 색상 차이, 그림자, 돌출 형태를 관찰할 것
  • 워킹 뷰(루트 파악 시점)를 적극 활용해 등반 전 전체 루트를 미리 시뮬레이션할 것
  • 한 홀드에서 다음 홀드로 이동하기 전, 목표 홀드까지의 거리와 자세를 미리 계산할 것
  • 막히는 구간이 생기면 무리하게 올라가기보다 내려와서 다른 루트를 찾는 것도 좋은 선택


날씨와 홀드의 관계

  • 비·눈이 내리면 암벽 전체가 미끄러워져 평소보다 훨씬 많은 홀드가 나쁜 상태로 변함
  • 강풍이 부는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홀드를 잡고 있어도 자세가 흔들릴 수 있음
  • 날씨가 나쁜 구간에서는 평소보다 더 짧은 간격으로 피톤을 박는 것을 권장


손가락 부상과 홀드의 관계

  • 손가락 부상이 생기면 홀드를 잡는 힘이 약해져 좋은 홀드도 나쁜 홀드처럼 느껴질 수 있음
  • 부상 상태에서는 더 크고 안정적인 홀드 위주로 루트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
  • 붕대로 손가락을 처치하면 홀드 그립력이 회복됨


기억할 것

  • 홀드 읽기는 케른에서 가장 빠르게 체득되는 기술이기도 함
  • 처음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낙사를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눈이 트이기 시작함
  • 홀드를 잘 읽게 되는 순간부터 케른이 전혀 다른 게임처럼 느껴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