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Valve)가 GDC 2026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스팀 (Steam) 세션에서 2025년 플랫폼 현황과 관련한 다양한 통계를 공개했다. 


밸브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스팀에서 10만 달러(약 1억 4,76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게임이 총 5,863개에 달했다. 해당 수치는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발표 당시 관련 통계 추이가 담긴 슬라이드도 함께 공개됐다.


데일리 딜 (Daily Deal) 관련 수치도 주목할 만하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1,500개의 게임이 데일리 딜에 선정됐으며, 그 중 69%는 처음으로 특가 행사에 포함된 게임들이었다. 데일리 딜을 통해 구매한 이용자는 820만 명에 달했고, 전년 대비 구매 이용자 수는 1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 및 기기 사용 현황과 관련해서는, 스팀 이용자의 66%가 영어 이외의 언어로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2025년 기준 활성 스팀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이 두 대 이상의 기기에서 게임을 즐긴 것으로 나타나, 스팀 클라우드 (Steam Cloud) 지원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한편, 이번 GDC 세션에서 밸브 발표자들은 "누군가 램 (RAM)을 갖고 있지 않는 한" GDC 2026에서의 하드웨어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소스: https://www.reddit.com/r/Games/comments/1rqn0jj/valvegdc2026_5863_games_earned_100k_in_2025_on/

(해당 링크는 GDC 참석자가 공유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Reddit 커뮤니티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