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 권 콜라보 에그 가이드라인

※ 퍼즐앤드래곤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 컨텐츠입니다.

 

※ 개인적인 의견을 적은 내용들입니다. 각 몬스터마다 평가는 사용한 파티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최종적인 결정은 자신의 몬박과 게시판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따르시면 좋습니다.

 

※ 정신 없이 쓰다보니 이름 등에 사소한 오타가 있을 수 있고 모르고 지나치는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나 '이건 이래서 좋아요' 하는 것들이 있다면 덧글로 보강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 라오우 파트에서도 언급하는 부분이긴 한데 특히 요즘 나오는 콜라보 치고 성능이 그닥 좋진 않은 콜라보입니다. 좋다는 평가가 '이걸 저격해서 뽑으세요' 내지는 '이걸 교환하세요'가 아닌 '우연히 뽑았다면 이렇게 써보세요'의 느낌에 더 가깝다는 점을 유념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라인업]

 

- 슈렌

​

스킬은 그럭저럭 쓸만한데 각성이 유틸적이지도 않고 공격적이지도 않고 애매함의 정석인 느낌입니다. L자가 붙은건 좋은데 드랍 강화 때문에 그 외에 붙을만한 다른 유틸들도 그닥 붙지 못했고 무엇보다도 레어도가 낮아서 다시 복각해서 드랍 강화 2개를 하나로 묶더라도 유효한 상향을 받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다가 솔플 위주로 플레이 하시는 분이라면 멀티부스트 2개는 사실상 없는 각성이다보니 그 점에서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리더스킬도 강화드랍 5개를 이어야 하는 조건도 붙어있어서 사실상 안쓴다고 보는게 무방할 것 같습니다.

몬박 풀이 아무리 적더라도 비슷한 친구는 분명 하나 정도는 있을 것 같습니다.

- 휴이​



스킬은 그럭저럭 쓸만한데 각성이 유틸적이지도 않고 공격적이지도 않고 애매함의 정석인 느낌입니다. L자가 붙은건 좋은데 드랍 강화 때문에 그 외에 붙을만한 다른 유틸들도 그닥 붙지 못했고 무엇보다도 레어도가 낮아서 다시 복각해서 드랍 강화 2개를 하나로 묶더라도 유효한 상향을 받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다가 솔플 위주로 플레이 하시는 분이라면 멀티부스트 2개는 사실상 없는 각성이다보니 그 점에서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리더스킬도 강화드랍 5개를 이어야 하는 조건도 붙어있어서 사실상 안쓴다고 보는게 무방할 것 같습니다.

몬박 풀이 아무리 적더라도 비슷한 친구는 분명 하나 정도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말을 위에서 본 것 같다는 생각을 하셨다면 매우 잘 보셨습니다. 슈렌과 평가 동일합니다.

- 리하쿠​


​
슈렌, 휴이와 각성의 단점을 공유하는데 스킬이 다른 쪽입니다.

이번 상향으로 스킬 턴은 줄어들고, 인핸스 지속 턴은 늘어나서 이제 인핸스 루프를 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지금 물속성의 상황이 그닥 좋지 않은 것도 있고, 최근에 나오고 있는 리더들이 리더와 헬퍼의 스킬로 사실상 인핸스를 계속해서 수급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심지어 스킬 부스트도 하나 없는 리하쿠를 넣어야 할 만큼 간절한 상황이 그닥 없습니다.

역시 사용하지 않습니다.

- 후도우​



리하쿠보다는 아주 살짝 나은 편입니다. 스킬 부스트도 2개 들고 있고, 목횡강도 갖고 있다보니 노틸러스의 3~4군 정도 포지션의 서브로는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킬에 대해서는 리하쿠와 단점을 공유하는 입장이라 크게 평할 내용은 없습니다.

- 쥬자​



각성은 크게 의미 없고, 스킬에 붙어있는 '남은 HP가 적을수록 하나의 적에게 빛속성의 큰 대미지'가 랭던 기용 여지는 남겨두는 것 같습니다.

쥬자는 최대 200배, 블리치 콜라보의 그림죠는 최대 250배로 가할 수 있는 대미지 배율 자체는 그림죠가 높은 편이긴 한데 쥬자는 인핸스도 붙어있다보니 랭던에서 체력이 낮은 적이 공격력 감소 패턴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쥬자가 더 좋게 사용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랭던에 쓰일'지도 모른다'지 랭던에 '쓰인다'가 아니고, 요즘은 랭던도 인플레 시대라서 랭킹 던전 자체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과연 쥬자를 사용하는 각이 나올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쨌든 '언젠가 쓰일 랭던을 위해' 정도의 느낌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복각으로 어시스트 진화를 받았습니다. 자신의 공격력을 격감 시키는 대신에 조작시간 3배와 룰렛 생성을 3턴이라는 매우 짧은 쿨타임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룰렛 패턴이 자주 등장하는 던전에서 룰렛을 덮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템포가 짧은게 오히려 독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긴 던전에서 쓰기보다는 챌던 같은 곳에서 잠깐 조커 정도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각성도 바인드 면역에 L자라 나쁘지 않긴 한데 아무래도 스탯과 관련된 각성이 없는 점은 레어도를 차치하고서라도 아쉽습니다.

- 마미야​



스킬이 잠금 해제+드랍 변환+지울 수 없는 드랍 상태 모두 회복+HP 30% 회복을 4턴 쿨타임으로 해줄 수 있어서 매우 좋은 편입니다.

다만 각성이 스킬의 단점을 너무나도 많이 깎아먹는데, 딜 각성이 없는건 둘째치고 잘 쓰이지 않는 유틸각성을 받아와서 포지션 자체가 너무 애매해졌습니다.

그나마 어둠 대미지 경감 각성 덕분에 어둠 속성의 적에게는 28% 추가 경감을 확보할 수 있는건 후하게 봤을때 장점이 될 수 있겠지만, 그 외의 각성들이 너무 다이소 입니다. 특히나 마지막에 하나 달린 불횡강이 화룡점정의 느낌입니다...

이번 상향으로 초각성에 초 연결 지움 강화가 붙기는 했습니다만, 자체 공격력이 많이 낮고 스킬 부스트도 2개 뿐이라서 기용할 가치는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스킬 보고 짧은 템포의 지울 수 없는 드랍 서브가 정 없다 싶을때는 임시로 쓰는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사우더​



'십자 모양의 빛드랍 생성'이라는 특이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스킬에 다른 고정 위치 드랍 생성 스킬을 조합해서 ~콤보 이상의 패턴을 넘긴다던지 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서 랭던 기용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는 친구입니다.

사실상 스킬이 A to Z인 친구라서 그 외에는 크게 쓰이는 곳은 없습니다. 그나마 이번에 상향으로 초 연결 지움 강화를 받아서 빛횡강 파밍 파티의 활용 가능성은 어느정도 생기긴 했습니다만, 요즘에는 빛횡강 파밍 파티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지금 당장은 들어갈만한 파티가 없습니다.

다만 이런 친구들은 보통 들어간다면 대체제가 없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나왔다면 일단 키핑 해둘 가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로 어시스트 진화를 받았습니다. 각성이 좀 애매하긴 한데 스킬 효과가 '지울 수 없는 드랍 회복'에 '2턴간 대미지 흡수 무효화'라서 기구성의 절대자 6층 같이 대미지 흡수 몬스터가 나오고 지울 수 없는 드랍 패턴도 나오는 구간에서는 사용할 여지는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HP를 50% 날려주기 때문에 HP 50% 이하 강화도 발동 가능해서 그 점도 꽤 쓸만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평범하게 사용하려면 어시스트 진화 쪽이 좀 더 유용해보여서 나왔을때 어시스트 진화체로 먼저 사용하시다가 혹시라도 사우더를 사용하는 랭던이나 파밍 파티가 등장하면 그때 퇴화해서 사용해도 무관할 것 같습니다.

- 슈우​



각성도 레어도 치고는 공격적이고, 공격력도 높은 편이라서 쓸만한 것 같습니다. 특히나 2마리 공격 각성을 5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지울 수 없는 드랍 회복 잠재 각성 올려서 사용하는 방법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경쟁하는 다그다가 일반신입니다. 그나마 다그다가 슈우보다 공격력이 낮긴 한데 체력 차이가 매우 크고 다그다는 스킬 부스트 6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 우선 순위는 결국 다그다가 가져가게 됩니다. 심지어 스킬도 다그다에는 각성 무효와 지울 수 없는 드랍 회복이 붙어있기 때문에 단순 드랍 복원류인 슈우보다 훨씬 유용합니다.

거기다가 지금 목속성 2마리 공격은 들어간다면 보통 메르엠 서브를 고민하게 되는데 어둠 속성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여러 제한사항이 많아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보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신규로 어시스트 진화를 받았습니다. 포인트는 나무와 빛 콤보 강화 각성인데 랭던에서 속성 콤보 강화 각성이 보너스 점수를 내기 위해서 매우 많이 사용되는 편입니다. 물론 여름 소니아 부채나 할로윈 소니아 캔디가 기용 가능성이 더 높긴 합니다만, 실비나 아발론 드레이크가 나무, 빛 2색진 스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랭던에 쓰지 못하라는 법은 또 없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쓰인 적은 없지만 랭던이라는게 항상 '누가누가 더 많이 비축하고 있나'의 싸움일 때가 많아서 우선 순위는 일단 어시스트 진화로 보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유다​



각성은 2가지 종류의 횡강을 요구하면서 정작 스킬은 나무와 어둠을 2개씩만 생성합니다. 거기다가 관통까지 우겨넣어서 유틸이라고는 스킬 봉인 내성 하나 뿐입니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현재 메타에서 사용할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그나마 포인트가 '49의 고정 대미지'도 예전에는 랭던이나 파밍에 사용하려고 했었습니다만, 리더스킬로 고정대미지도 가할 수 있는 요즘 메타에서는 크게 사용할 구석은 없는 것 같습니다.

- 레이​



5성이지만 다른 몬스터들과는 다르게 한단계의 진화를 더 갖고 있는 몬스터입니다. 그 덕분에 다른 몬스터들보다는 활용 가치가 꽤 높은 편입니다.

특히 이번 상향으로 바인드 내성을 하나로 압축하고 남은 자리에 초 콤보강화가 들어가서 딜량을 꽤 많이 늘릴 수 있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그래서 어느 파티에?'인데 딜각성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 초 콤보강화 2개보다는 배수 자체가 밀리는 상황인데 횡강 로열오크 연구 이후로 초 콤보강화 2개짜리 몬스터들이 많이 나온 지금 상황에서는 레이를 우선으로 쓰기는 쉽지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현재 물단속 티어권 리더가 없는 상황이라서 그 부분도 기용 여지를 낮추는데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초각성에 스킬 부스트+가 있다는 점이나 배수가 공격적인 편이라는 점에서 몬박에 쓸만한 물속성 몬스터가 정 없다면 사용은 가능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물론 들어간다면 나중에 교체 해야 할 몬스터 1순위에 들어가긴 하겠지만 그래도 가성비 자체는 나쁘지 않은 친구인 것 같습니다.​



신규로 어시스트 진화를 받았습니다.

HP를 1로 날린다는 디메리트를 갖고 있긴 하지만 각성 무효 회복에 2턴 대미지 무효 관통 버프를 올려주기 때문에 파밍 파티에서 사용할 여지는 어느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각성 자체가 무난한 편이라 파밍 외의 던전에서도 사용은 가능하겠습니다만, 디메리트가 큰 편이라 그에 대한 대비를 하고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신​



초 콤보강화가 있긴 하지만 체력 킬러가 4개인 덕분에 체력 타입인 몬스터와 그 외의 몬스터를 상대할때 기대할 수 있는 대미지의 편차가 큰 편입니다. 사실상 평범하게 쓰기는 힘들 것 같고, 쓴다면 랭던이나 파밍 파티에서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스킬도 77의 고정 대미지를 가하는게 포함되어 있어서 고방어 저체력 몬스터를 스킵하는 방식으로도 사용 가능하다보니 이 부분도 역시 랭던이나 파밍 말고는 크게 활용할 여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랭던은 결국 '누가누가 많이 비축하고 있나'의 싸움이라서 나왔을때 한 기 키핑하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역시 신규 어시스트 진화를 받았습니다.

방해 내성도 채워줄 수 있으면서 조작시간을 2초 늘려줄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사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무기로 보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스킬인데 '방해 내성 각성의 수'에 비례한 인핸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파티를 구성할때는 방해 내성을 5개 맞추거나 방해 내성+를 구비하고 나면 방해 내성을 더 올려줄 생각은 안하기 때문에 인핸스로써의 가치가 그닥 높지 않습니다. 차라리 회복력이 상승이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은데 많이 아쉽네요

[★6 라인업]

- 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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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콤보강화도 2개인데다가 스킬 구성도 좋은데 어둠 대미지 경감 3개 우겨넣은 덕분에 다른 유틸, 특히 스킬 부스트를 많이 받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특히나 지울 수 없는 드롭, 바인드, 각성 무효 상태 해제 스킬은 템포가 짧게 날아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턴이 생명인데 적의 행동 2턴 지연과 콤보수 5 추가가 더해져서 스킬 턴 자체가 10턴으로 길어진게 많이 아쉽습니다. 차라리 이 스킬이 어시스트 진화로 붙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ㅜ

빛속성 서브가 정 없는 상황에서는 기용 고민할 여지는 있겠습니다만, 그 외의 상황이라면 특히나 스킬 부스트 4개가 기본 소양이 되어가는 요즘 메타에서는 사용하기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신규로 어시스트 진화를 받았습니다.

일단 스킬 부스트 붙었다는 점에서는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것 같습니다. 원본이랑 스킬이 달라져서 아군 스킬을 1턴 단축에서 끝난 점은 아쉽습니다만, 8턴간 서브의 공격력을 2배로 늘려주기 때문에 요즘 자주 등장하고 있는 특정 몬스터를 저격하는 공격력 감소 패턴을 방어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순위는 어시스트 진화 쪽이 훨씬 더 높은 것 같습니다.

- 남두최후장수 (유리아)​



회복력이 높은 편이고, 회복드랍 강화 각성 3개를 갖고 있어서 4드랍 회복을 이용해서 회복력을 추가로 끌어오기도 좋은 편입니다.

스킬도 템포 빠르게 회복 드랍을 수급할 수 있고, 회복드랍 수급 확률을 높여주기 때문에 회복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회복 역할을 매우 확실히 수행해줄 수 있는 친구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딜 각성이 없다는건데, 자신이 딜 각성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건지 뭔지는 몰라도 초각성에 쓸만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차라리 회복 L자라도 달 수 있었으면 추후에 들어올 스킬 부스트++ 잠재각성이라도 달아줄 궁리라도 해봤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공격력이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닌데 딜량이 늘어나는 대미지 무효 관통, 초 콤보강화, 초 연결 강화 각성을 붙여놔서 많이 애매해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번 상향에서 초 연결 강화보다는 스킬 부스트+를 받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추가로 빛속성에는 이미 초환생 아마테라스, 카난 (신라만상 콜라보), 레오나 (다이의 대모험 콜라보) 같은 쓸만하면서 스킬까지도 유용한 회복 담당 서브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결과적으로 유리아를 사용하려면 앞에서 이야기 했던 셋을 뛰어넘을 수 있는 다른 장점이 필요한데 그 장점까지는 확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빛속성에 마땅한 회복 서브가 없을때 다른 스킬을 어시스트 해서 사용하는 정도에서 벗어나진 못할 것 같습니다.​



신규로 어시스트 진화를 받았습니다.

1턴간 불드랍을 지울 수 없게 하기 때문에 지울 수 없는 드랍을 이독제독 느낌으로 덮어씌울 수 있고, 5턴간 대미지 반감에 조작시간 2배를 가져올 수 있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최근에 인플레 진행으로 HP 배수가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높아진 HP를 따라가기 위해 팀 회복 강화를 쓰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그 점에서 팀 회복 강화 3개를 받은 것도 요즘 메타에서 어느정도 이용을 고민해볼 수 있을 정도의 느낌으로는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불드랍을 지울 수 없다'라는 디메리트가 있는 것 치고는 스킬 턴이 긴 편이고, 그 외에 부가적인 스킬도 효과가 크게 좋은 것도 아니다보니 사실상 스킬보다는 각성을 보고 써야하는데 팀 회복 강화 3개가 붙은 무기들이 부족한 상황도 아니다보니 급하게 끌어와야 할 친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차피 팀 회복 강화가 주로 쓰이기 시작한것도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에 더 좋은 무기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 같아서, 차라리 그거 기다렸다가 쓰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토키​



진화체는 초 연결 지움 강화 각성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파밍에서 사용할 여지는 있을 것 같긴 한데 스킬 턴이 길고 스킬 부스트는 적어서 이용할 수 있는 범위가 매우 좁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다가 물속성 초 연결 지움 강화 파밍은 시즈크가 이미 꽉 잡고 있어서 사실상 쓴다면 시즈크에 기생하는 모양새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궁극진화체가 이번에 상향을 좀 크게 받았습니다. 3개였던 스킬 부스트도 4개로 늘었고, 2개이던 콤보강화도 4개로 늘어났습니다. 덕분에 초각성으로 콤보강화까지 추가해주면 초 콤보강화 2개보다는 딜량이 높아져서 예전보다는 사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또한, 스킬도 1턴간 대미지를 무효화하면서 지울 수 없는 드랍, 바인드, 각성 무효 해제이다보니 스킬 턴이 길기는 하지만 상태이상을 회복하면서 다음 패턴을 버텨야 하는 상황에서는 빛을 발할 수 있는 스킬로 보입니다.

문제는 대미지 무효화가 붙은 덕분에 스킬 턴이 길어졌다는 점인데 그렇기 때문에 결국 '상태이상 해제 서브'의 느낌보다는 '특정 기믹 파훼 서브' 정도의 포지션으로 보는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범용성은 높지 않고, 스킬이 맞아떨어지는 '특정 기믹'을 위해 키핑하는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시스트 진화는 HP가 1이 된다는 디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지울 수 없는 드랍, 바인드, 각성 무효를 6턴만에 회복할 수 있는 템포가 짧은 스킬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HP가 1이 되는 디메리트가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유리아 같은 회복 관련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스킬로 보입니다.

각성이 좀 빈약하긴 한데 그래도 회복력 증가를 도와줄 회복 드랍 강화 각성과 초암흑 뒷구를 해제할 수 있는 십자 공격을 달아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유틸이 충분한 상황에서는 고려는 가능할 수준으로 보입니다.

일단 원본보다는 범용적으로 사용할 가짓수가 넓을 것 같아서 어시스트 진화에 좀 더 우선순위를 둬도 좋을 것 같습니다.

[★7 라인업] (※ 교환 가능 라인업)

- 카이오​



미진화체와 진화체 모두 초 연결 강화 관련 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미진화체는 본체에도 초 연결 강화 각성을 갖고 있어서 2개의 초 연결 강화 각성을 받게 되었습니다.

일단 포인트는 스킬인데 미진화체, 진화체 모두 양쪽 끝 세로 1열을 어둠으로 변환+7턴 동안 자신 지정 인핸스+1턴감을 7턴 쿨로 사용할 수 있어서 카이오 셋으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합니다.

겅호 콜라보의 아오이보다 하나를 더 사용해야 하는 시스템이지만 아오이와 다르게 HP를 1로 날린다던지 하는 디메리트를 갖고 있지 않아서 안정감면에서는 카이오가 더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공격력이 낮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만큼 공격적인 각성으로 커버하는 쪽이고, 특히 미진화체 카이오는 5속성 경감 각성을 하나씩 갖고 있기 때문에 미진화체 카이오 3기가 파티에 들어간다면 21%의 경감을 추가로 확보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오이가 없는 분들은 고려 대상에 들어갈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사차원의 탐방자 던전을 주회할 수 있는 친구가 아오이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인플레 진행되면서 파밍급으로 돌 수 있는 친구들은 계속 나올거라 아오이가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정신이나 마법석을 태워가면서 카이오를 데려오기에는 가성비가 크게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아오이와 다른 파밍의 방법'으로 접근해서 파밍 관련 선택지를 늘린다는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와! 아오이는 HP를 날리는데 얘는 안날리잖아!' 내지는 '와! 카이오 3기 루프면 21%의 추가 경감을 얻을 수 있잖아!' 만으로는 마법석이나 한정신을 태울만한 확실한 이유는 못되는 것 같습니다.​



어시스트 진화는 다른걸 다 떠나서 요즘 무효화 관통의 효용성이 많이 떨어졌고, 그렇다보니 다른 무효화 관통 달려있는 무기들이 추가적으로 다른 각성들도 부여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대미지 무효 관통만 달랑 하나 있는 무기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 다음 복각때 상향 방향 봐서 데려올지 여부 결정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 켄시로​



미진화체는 2마리 공격 3개에 초 콤보강화 하나인데, 유틸 각성도 나름나름 나쁘지 않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스킬도 불드랍을 생성한다거나 하지 않는 대미지 흡수, 속성 흡수 무효화 스킬이라서 범용성도 나름 갖춘 것 같고, 지울 수 없는 드롭 회복 잠재 각성 달아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스킬 부스트가 기본 2개인데 초각성에 있는 스킬 부스트가 스킬 부스트+가 아닌 그냥 스킬 부스트입니다. 2마리 공격 2개를 2마리 공격+로 압축하고 스킬 부스트+를 하나 더 달아주면 모를까 스킬 부스트 3개는 요즘 쓰기에 많이 미묘합니다.

미묘한 방향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쓸만한 부분은 있는 친구라서 서브가 정 없다 싶으면 기용할만한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진화체는 콤보강화 6개짜리 몬스터가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초각성으로 콤보강화를 하나 더 올릴 수 있어서 최대 콤보강화 7개짜리 몬스터로 활용할 수 있고, 각성으로만 128배짜리 몬스터가 되었습니다.

일단 초 콤보강화 2개보다는 딜이 더 나오는 상황이 맞긴 한데, 그것 말고는 크게 장점이라고 할만한게 없습니다. 특히나 스킬 부스트가 적은 편이라는게 치명적인데 콤보강화를 하나 낮추고 스킬 부스트를 택하더라도 결국 스킬 부스트 3개짜리 몬스터라서 그 부분도 좀 미묘합니다.

그나마 콤보강화를 많이 갖고 있어서 씨 울프 파티에서 인핸스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합니다만, 그걸 명확한 장점이라고 보기에도 미묘한 것 같습니다.

심지어 스킬도 턴이 짧은 것도 좋고, 부가 효과 많은 것도 좋은데 대미지 흡수와 속성 흡수 무효화 지속턴이 1턴이라 사용할 수 있는 던전이 한정적인 것도 또 미묘합니다.

결과적으로 상위 던전에 가기에는 미묘한 서브입니다. 겉보기에는 좋아보이는게 맞는데 대체가 가능한 몬스터가 없는 것도 아니고, 대미지 흡수와 속성 흡수 무효화는 2턴 이상 지속되는 친구들 많이 나오고 있어서 아쉬운 것도 아니고 한 상황입니다.

딜러를 구하기 힘든 초반에는 쓰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중후반 넘어갈수록 들어갈만한 파티 찾기가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재킷 어시스트 진화는 팀 체력 강화도 부여받고 해서 나쁜 방향의 상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적 전체를 나무 속성으로 바꾸는 것도 지속 턴이 없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대미지를 더 줄 수 있는 인핸스 비슷한 용도로 사용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게 '무기'이다보니 불속성이 아닌 몬스터에게 달아줄 수 있다보니 적 전체를 나무 속성으로 바꾼다는 스킬이 100% 좋다고 보기는 힘들고, 내성에 조작시간 증가에 팀 체력 강화 더해주는건 좋습니다만, 그렇다고 마법석이나 한정신을 태울 만큼의 가성비는 갖고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신규 어시스트 진화는 카이오 신규 어시스트 진화와 단점을 공유합니다. 대미지 무효 관통도 그렇고 콤보 강화도 그렇고 지금 인플레 진행 상황이 하나만 놓아줄만한 딜각성이 전혀 아닙니다. 스킬은 그렇다쳐도 추가 상향으로 각성에 유틸 몇개 더 붙어야 합니다.

- 라오우​



(오오 그것은 인생 그것은 괴로움)

일단 미진화체는 각성을 정렬한거 말고는 상향 없어서 안보고 넘어가도 될 것 같습니다. 횡강은 요즘 각성으로도 끌어오는 경우 많아서 크게 필요한 상황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진화체는 콤보강화 2개를 추가로 부여받았는데 그냥저냥 무난한 편입니다. 초각성으로 콤보 강화를 하나 더 올릴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초 콤보강화 2개보다는 배수가 낮아서 기본은 하는 딜러 포지션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스킬에 각성 무효 회복을 받긴 했는데 크게 유효한 상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파밍 환경에서 드랍을 생성하면서 각성 무효 회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어느정도 강점은 가져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리더스킬이 불을 5개 이상 연결하는 것으로 고정 500만 대미지까지 가할 수 있는 친구이다보니 니드호그 시스템 같은 시스템 파밍 파티의 리더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니드호그를 잘 쓰진 않지만 안타레스 루프도 있고 해서 연구할만한 가치가 아예 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리더스킬에 없는 콤보 증가를 상향된 콤보드랍 각성으로 끌어오는 방법도 있다보니 예전보다는 확실히 활용할 수 있는 가짓수는 늘어났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막 '불속성 파밍의 절대강자'라거나 '얘가 없으면 파밍 안돌아감' 수준의 몬스터는 또 아니라서 역시 저격하기 적합한 몬스터는 아닙니다. 파밍 파티에 관심 많은데 한정신에도 여유가 많다면 장난감 느낌으로 데려와서 연구해볼만한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고, 그 외에는 '우연히 뽑았는데 이 정도 느낌으로 쓰면 되구나' 정도로 접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흑왕 이 친구는 스킬 관련 상향인데 초 연결 강화로 파밍하는 지금 상황에서는 퍼즐링이 좀 들어가야 하긴 하겠지만 나쁜 스킬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더해주는 횡강이 2개 뿐이라 마법석이나 한정신을 소모할만한 값어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신규 어시스트 진화는 초 연결 강화 위주로 파밍하는 파티에서는 궁합이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불횡강을 더해줘서 전체적인 평딜도 더해줄 수 있고, 거기에 콤보드랍까지 더해서 콤보 수도 올려줄 수 있습니다. 스킬도 대미지 무효화+2턴짜리 속성 흡수&대미지 흡수 무효화라 이용할만한 여지도 많은 편입니다.

다만 파밍의 경우가 아니라면 각성이 너무 극단적이라 우선순위가 많이 낮습니다. 콤보드랍 하나만 보고 다른 속성의 초 연결 강화 조합에 달아주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그렇게되면 5개의 불횡강은 사실상 무쓸모가 되는거라서 이런 종류의 스킬이 없어서 너무 억울한게 아닌 이상은 마법석이나 한정신 아끼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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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신규 캐릭터 추가도 없는데 상향 방향도 완전히 좋은 방향도 아니고 좋은 무기가 없진 않습니다만, 그나마도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특히나 다음 콜라보가 이야기 시리즈일 확률이 높아보이고, 킹덤 콜라보가 홍콩판에서 개최됐다는 점이나, 울트라맨 이벤트 복각하는 내용 봐서는 차라리 이후에 올 다른 콜라보에 힘을 싣는게 훨씬 더 이득입니다.

마법석 투입과 한정신 투입 모두 추천하지 않고, 개최 기념 에그와 세트 에그 정도만 구입하는 정로도 넘겨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애매한 친구들에 매달려서 마법석이나 한정신 썼다가 나중에 교환 못하는 오시노 오기 같은 친구들 못뽑고 끝나면 그것대로 대형사고일 가능성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