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업 한번 살펴보는 김에 드는 생각들이나 한번 정리해보자, 하다가 기왕 정리한거 같이 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 제 주관적인 의견이라 적은 내용이 정답은 아닙니다. 결정은 각자의 몬박 상황, 플레이 성향, 게시판 분위기 등을 따르시면 좋습니다.
※ 공홈에 정보 없는 몬스터는 PADDB에서 성능 이미지 가져왔습니다. (업데이트는 죽긴 했지만 아직까진 한퍼드는 쓸 수 있어서 다행... ㅜ)
[라인업]
※ 일판에서 개방 당시 기준
※ 몬스터 이름 앞 수식어 생략
- 7성: 헤라, 시구르드, 라이저, 오메가, 월독, 라파엘, 벨리알, 베르테, 크루세이더, 마리우스
- 6성: 어쌔신, 아우둠라, 쿠쿠리히메, 로젤로, 에크렐, 메이신, 샤오신, 바리스타, 고스트링, 마투르, 시두리
- 5성: 이그드라실, 고에몬, 파르바티, 마몬
[★4 라인업]

- 마몬: 스킬 부스트가 4(+2)개인 것도 좋고, 내성 범위 넓은 것도 좋은데 스킬에 3턴 지연이 깡으로 붙어서 스킬 템포가 너무 늘어져버림. 서브가 정 없다면 투입해서 초반에 턴 밀고 진화 턴을 번다던지 하는 식으로 쓸 수는 있겠지만 현 시점에서 꼭 그래야 하나 싶음. 그냥 초반에 급할때 잠깐 쓰고 마는 정도
어시스트 진화는 레어도 치고는 나쁘지 않아보임. 물론 이쪽보다는 스킬 부스트도 붙고 한 무기들을 더 선호하겠지만 회복력 펌핑을 하면서 턴밀까지 해야한다면 1기 정도 고려의 여지는 있어보임.

- 산의 여신 파르바티
레어도 치고는 성능이 좋긴 한데 레어도가 낮다고 써줘야 할 이유도 있나 싶음. 그나마 3속성 강화라서 변신 로봇 파티의 서브로 써먹을 수도 있긴 한데 변신로봇들이 크게 상태이상 해제 서브가 고픈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울토나 파티랑은 속성이 아예 안맞아서 제대로 쓰려면 부속을 바꾸던지 하는 무기들을 달아줘야 함. 역시 초반에 급할때 잠깐 쓰는 정도면 충분해보임
어시스트 진화는 이 빠진 드강 채워야 할때 쓰기 괜찮아보임. 스킬 턴도 적당히 짧고 조작시간도 챙겨줄 수 있고 하다보니 1기 정도 놔뒀다가 무난하게 달아주기 좋아보임.

- 화려한 대도둑 고에몬
신규 몬스터. 빛속성인데 L자가 붙은 이상 일단 현재 메타와는 많이 멀어짐. 심지어 팀 HP 강화 2개를 본각성에 붙여줘서 그런지 본각성에 스킬 부스트가 없다는 것도 아쉬움. 그나마 루프 형식의 공격력&회복력 인핸스 스킬이라는 점이나 빛을 5개 이상 연결하는 것으로 공격력 상승해서 파밍 파티 리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만 하겠지만 다른 친구들을 비집고 얘를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설득력이 L자 모양으로 매우 떨어짐.
어시스트 진화는 팀 HP 강화가 아닌 그냥 HP 강화가 붙은건 좀 아쉽지만 부속성도 빛으로 바꿔줄 수 있고 조작불가 내성도 있고 L자로 잠금까지 견제 가능한 점에서는 나름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음. 역시 1기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음.

- 세계수의 화신 이그드라실
신규 몬스터. 최근들어서 목속성이 횡강을 버리고 대미지 무효 관통쪽으로 주 딜각성을 틀기 시작하는 타이밍이라 그런 타이밍에 맞춰서 서브로 들어가기 좋은 친구. 스킬 턴도 만스작 기준 1턴이기 때문에 위에 다른 루프형 스킬을 올려서 활용하기도 좋음. 우선순위가 높다고는 못하겠지만 나무 드랍 강화 스킬로 약화 드랍 견제도 가능하고 해서 앞으로의 목속성 파티에 관심이 많다면 하나 정도는 갖춰두고 있으면 좋을 것 같음
어시스트 진화는 각성이 여러모로 좋긴 한데 스킬 턴이 너무 짧음. 노틸러스 같은 스킬을 자주 사용하는 친구 위에 올리는 방식으로 써야 될 것 같고, 스킬 계산만 잘 해준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을 것으로 보임.
[★5 라인업]

- 최강의 무사 타다카츠
각성도 나름 알차고 스킬도 턴 수 치고는 담당할 수 있는 기믹 폭이 넓어서 레어도 치고는 충분히 좋은 몬스터. 다만 어디까지나 '레어도 치고는' 좋은 쪽이라서 상위 레어도에 있는 몬스터들을 미뤄낼 수 있을만한 설득력은 딱히 없음. 레어도로 괴롭히는 기믹이 나온다면 또 모르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닌 이상은 메인으로 나올 일은 그닥 없을 것 같음
어시스트 진화는 각성이 꽤 무난한 편. 스킬 턴이 짧은 편이라 턴 조절이 필요하긴 한데 독막을 어시스트로 끌어와야 하는 상황에서는 1기 정도 고려해볼만 한 것 같음

- 암흑의 마술사 오르키스
어둠 속성 파티에서 잘 쓰일만한 각성 구성이나 스킬이긴 한데 그만큼 경쟁 상대가 많음. 특히나 아직도 열려있는 건담 콜라보의 릭 디아스가 부가 효과는 더 적어도 잠금 해제도 있으면서 턴이 더 짧기 때문에 접근성이 더 높음.
어둠 2콤보 파밍 파티에서 '각성 무효를 회복하면서 어둠 드랍을 생성할 수 있다' 라는 장점을 살려서 한두번 쓰는 정도로는 쓸 것 같긴 한데 다수 확보할만한 이유는 없는 것 같음
데포르메 진화는 랭던에서 점수 확보용 베이스 정도로나 쓸 수 있을 것 같음. 그 외에는 단점이 장점을 다 덮고도 넉넉할 수준

- 비련의 시인 오르페우스
스킬, 각성 모두 다이소 느낌이 강한데 심지어 메이저한 느낌도 아님. 그나마 스킬에 6콤보 증가 보고 파밍 파티 같은 곳에서 쓰는 방법도 있긴 하겠지만 일식스 선에서 정리 가능할 것 같음. 서브 급해도 이 친구는 아닌 것 같음
어시스트 진화도 장점이 없거나 있더라도 더 쉽게 구할 수 있는 친구들이 더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편. 6콤증이 필요하다면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일식스 어시스트 해서 쓰는게 더 좋아보임

- 질풍의 짐승 전사 아탈란테
스킬 봉인 내성 2개인 점은 그나마 요즘 시점에서는 경쟁력이 있을 것 같긴 한데 그 외에는 써야 할 이유가 그닥 없음. 스킬 턴이 짧아서 어시스트 해주기 좋긴 한데 그것도 각성이 좋아야 고려가 가능한 요소다보니 우선순위가 많이 밀릴 것 같음. 그나마 쓴다면 밸런스 킬러 3개 보고 랭던에서 고민하는 정도...??
어시스트 진화는 그나마 본체보다는 각성이 나아보임. 스킬 턴이 짧다는건 문제이긴 하지만 물 횡강도 더해주고 강화드랍에 콤보드랍도 더해줄 수 있다보니 물속성 전체 변환 파밍 파티 같은 곳에서는 한기 정도는 고려할 수 있을 것 같음

- 검신 아메노무라쿠모
신규 몬스터. 최근들어 던전 인플레가 심해지다보니 들어오는 대미지도 커져서 이제는 본체에 팀 HP 강화가 붙은 몬스터도 환영받는 편이라 그 맥락에서 봤을때 충분히 사용할 여지는 있는 친구. 심지어 스킬도 2턴짜리 구름을 뿌리긴 하지만 1턴 지속되는 관통과 3콤보 추가를 걸어주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활용될 여지는 충분히 있는 것 같음.
인플레가 지속되다보니 템포 짧은 다른 관통 스킬도 많긴 하지만 추가적인 체력 확보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파티와는 다른 느낌으로 1기 정도는 쓰일 수 있을 것 같음.
어시스트 진화 역시 스킬에 가치가 나름 있다보니 충분히 사용 가능할 것 같음. 거기에 팀 HP 강화도 깨알같이 하나 더해줄 수 있는 것도 포인트.
[★6 라인업]

- 푸른 장식의 처녀 시두리
진화 전 → 스킬은 나름 가치가 있어보이긴 하는데 HP 100% 조건인 점이 아쉬움. 거기다가 십자 공격 각성만을 가지고 있다보니 쓰임새도 제한적
진화 후 → 딜 각성은 그나마 봐줄만 하고 드랍 강화도 요즘은 약화 드랍 때문에 쓰인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스킬이 묘하게 아쉬움. 구름을 덮는 용도로 쓴다거나 할 수는 있겠지만 어둠과 물을 동시에 쓰는 리더도 그닥 없고, 구름 없이도 어둠 생성할 수 있는 친구도 있는 상황에서 역시나 결국 제한적으로 쓰이게 될 것 같음
데포르메 → 스킬은 조작 불가를 걸기는 하지만 템포가 빨라서 쓰일 가능성도 있어보이긴 함. 다만 최근에는 디버프 없이도 빠른 템포로 회복시켜주는 친구도 많고 해서 결국 '조작 불가를 덮어서 없앤다'라는 취지 외에는 그닥 스킬의 설득력이 없음. 팀 회복 강화 3개가 그나마 포인트이긴 한데 초고도 빡세게 먹어서 회복력 펌핑이 필요한 상황이면 모를까 그닥 손이 가는 친구는 아님. 결국에는 이쪽도 쓰임새가 제한적

- 녹색 연술의 춤 마투르
진화 전 → 초각성 포함 초연결을 2개까지 올릴 수 있는 친구라서 목속성 횡강 파티나 파밍 파티에서 충분히 사용 가능해보임. 다만 파밍 외의 목속성이 초연결보다는 관통을 택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메타와는 거리가 조금 있는 느낌
진화 후 → 딜량도 어느정도 받쳐주는데 초각성에 스킬 부스트+ 달고 잠재각성에 스킬 부스트++ 달면 9스부 몬스터로 이용할 수도 있음. 스킬은 좀 미묘하긴 하지만 템포가 짧아서 위에 어시스트를 하는 방법도 있다보니 현재 목속에서의 쓰임새가 명확하진 않겠지만 초반 스부 펌핑용으로는 충분히 이용할 가치는 있어보임
데포르메 → 경감 루프 몬스터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포인트. 딜 각성이 좀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L자 경감 있어서 스부++ 붙여줄 수 있는 점 등등을 봤을때 유틸적으로는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음. 경감 루프 몬스터가 많은 시점이라 무리해서 끌어올 필요는 없겠지만 있다면 데포르메 진화가 좀 더 범용적인 선택이 될 것 같음.

- 허무한 망령 고스트링
진화 전 → 공격력이 좀 낮긴 하지만 초 콤보강화를 최대 4개까지 올릴 수 있는데다가 스킬 부스트 갯수도 준수하고 자신의 턴이 짧아서 위에 뭔가를 올리기도 좋은 친구. 요즘 조금 밸류가 내려간 느낌이긴 한데 어둠 속성에서 쓸만한 몬스터 나오는 순간 활용 가치가 매우 높은 친구이기 때문에 일단 있어두는게 든든한 친구.
어시스트 진화 → HP 50% 이상 강화는 때에 따라서 충분히 쓸만한건 맞는데 스킬 턴이 짧은 편이라 이용할 수 있는 범위가 제한적. 차라리 건담 콜라보에서 뽑은 콤보강화 2개짜리를 쓰는게 요즘 시점에서는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

- SO629c-바리스타
진화 전 → 블랙버드에 써먹기에는 초 콤보강화가 초각성에 있는 한개 뿐이라 인핸스에 도움도 안되고 스킬도 이것저것 섞인 덕분에 11턴까지 늘어나버려서 미묘. 2개를 준 시스템처럼 굴리는 방법도 있긴 한데 본인의 화력 밸류가 애초에 낮아서 좋은 선택이라고 보긴 힘들 것 같음
진화 후 → 그나마 초 콤보강화를 본각성으로 가져왔고 스킬 부스트도 6개나 있긴 한데 본각성 회복 킬러 2개가 조금 미묘함. 5턴 지속되는 반감 보고 쓰는 정도이고 미진화체보다는 그나마 낫긴 한데 설득력은 낮은 편
데포르메 → 관통 각성 많아서 어둠 속성 정월 라죠아 파티에 서브로 들어간다던지 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스킬 템포도 너무 길고 해서 딱히 쓸 이유는 없을 것 같음. 그래도 어둠 속성에 쿠로유리나 어둠 속성 크리스마스 세리카 같은 자동 회복 서브는 많은 편이라 회복력을 100% 날리는 스킬의 타격은 적은 편인건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음

- 61식 전극 갑: 샤오신
진화 전 → 물속성은 현재 메이저한 동일 2콤보 리더가 없음. 추후 나올 리더들도 횡강이나 관통쪽이지 물 콤보강화를 활용할만한 친구는 없음
진화 후 → 추후 나츠루 파티 같은 곳에 못쓸 이유는 없을 것 같긴 한데 스킬에 이것저것 많아서 템포가 길어진게 아쉬움. 공격 킬러도 2개나 달린 덕분에 갈 수 있는 던전에 약간의 제약이 생기는 것도 미묘한 느낌
데포르메 → 스킬이 특색 있어 보임. 자동 회복 리더스킬이나 스킬과 잘 엮는다면 빠른 템포로 35% 경감과 상태이상 해제는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음. 문제는 각성 구성이 현재 시점에서 쓰기 제한적이다보니 서브로 들어갈 수 있는 파티도 찾기 힘든 현실...

- 61식 전극: 메이신
진화 전 → 그나마 추후에 별을 자아내는 정령 복각하면 로잘린이 어느정도 수면 위로 끌어올려지긴 하는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딜각성과 스킬 부스트 갯수가 미묘함. 그나마 팀 HP 강화 2개로 유틸성을 보강하고 있기는 하지만 너무 이것저것 붙어서 템포가 늘어지는 스킬이나 이것저것 생각해보면 결국 현재 메타에는 리더로나 서브로나 겉도는 느낌이 강함
진화 후 → 현재 불속성이 초연결 메타다보니 관통을 스킬로 쓰는 경우가 많음. 스킬 부스트 갯수와 체력 킬러 말고는 도움 줄 수 있는 부분이 그닥 없음.
데포르메 → 템포가 빠르긴 한데 크리스마스 우리엘도 있고 하다보니 빠르다는 것에 대한 가치도, 불드랍 한 줄 생성의 가치도 그닥 없음. 크리스마스 우리엘이 적다면 끌어올만은 하겠지만 솔직히 다들 시바도라로 파밍 돌리는 상황에서 크리스마스 우리엘 파티 돌리겠다고 메이신 데포르메 끌어오는 것부터가 이미 현재 메타와는 많이 먼 이야기를 하는 느낌

- 에크렐
진화 전 → 구름과 조작 불가를 동시에 막을 수 있는건 좋은데 다이의 대모험 콜라보의 레오나도 초각성으로 구름 내성 달아주면 구름과 조작 불가 동시에 막을 수 있고 심지어 에크렐보다 턴도 빠름. 그나마 에크렐은 비초가 회복드랍을 생성해주기 때문에 빛속성 리더에서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현재 시점에서 그닥 쓰이는 빛단속 리더가 없는 상황인 점을 고려해봤을때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음. 요즘은 드랍을 생성하는 것보다는 턴이 짧은게 더 도움 될 때가 많음
진화 후 → 공격 킬러가 4개라서 공격 타입 대상으로 고대미지 기대할 수 있는건 좋은데 반대로 말하면 적이 공격 타입이 아니면 기대 대미지가 확연히 낮아짐. 랭던이나 파밍에서나 쓰일 것 같긴 한데 공격 킬러 많은 캐릭터가 에크렐 하나 뿐인 것도 아니다보니 없어도 크게 지장은 없을 것 같음
데포르메 → 스킬 템포가 빠른게 포인트이기도 하고 관통을 3개나 들고 있다보니 사피라 파티 서브로는 쓸 수 있을 것 같음. 문제는 스킬 부스트가 2개인데 초각성으로 추가로 끌어올 수도 없고, 생성량은 조금 적인 하지만 빛속성 극성 진화 스쿨드도 빠른 템포로 빛드랍을 생성할 수 있다보니 미묘한 것 같음.

- 흑의의 기사 로젤로
진화 전 → 자신이 리더일 때 시바드래곤 3기를 서브로 쓸 수 없게되는 것은 좀 아쉽지만, 각성이 공격적이고 템포가 짧은 관통 스킬임에도 디버프가 없기 때문에 서브로 써먹는 방향은 충분히 고려할 수 있을 것 같음. 변신 몬스터인 점을 감안했을때 딜각성 갯수는 필요 이상인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속성 3개라서 어느정도 단점도 상쇄 가능해보임. 한 기 정도는 충분히 고려해볼만 한 것 같음
데포르메 → 리더스킬도 간결하고 좋고, 특히나 초연결 초각 선택하느라 바인드 면역이 없는 시바드래곤에게 리더스킬로 바인드 면역 부여할 수 있는 점도 꽤 좋은 포인트인 것 같음. 스킬은 흡수 무효가 2턴 뒤에 발동되다보니 타이밍 조정이 필요하긴 한데 모든 드랍 강화만 보고 쓰더라도 약화 드랍을 빠른 템포로 치울 수 있다보니 파밍 리더로 써먹기에는 충분히 좋아보임. 다만 죠나단 죠스타나 정월 카미무스비 보다는 우선순위는 낮을 것 같음

- 쿠쿠리히메
진화 전 → 현재, 그리고 곧 오게 될 목속성에 꽤 잘 맞는 구성을 하고 있음. 변신 전 스킬 부스트가 2개인 점은 아쉽긴 한데 변신 후에 부유도 본 각성으로 갖고 있고 나무를 9개 생성하는 스킬의 템포도 짧은 편이라 쓸만해보임. 다만 스킬로 30억 상한 개방을 갖고 왔다고는 하지만 변신 몬스터의 한계도 명확한 편이라 데포르메보다는 우선 순위 낮게 잡아도 좋을 것 같음
데포르메 → 목속성 관통 파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감 루프 몬스터. 스킬 부스트도 6개로 넉넉하고, 관통도 4(+1)개다보니 관통 시 고화력 기대도 가능. 추후 기어스탭 노틸러스 들어오고 하면 목속성 관통도 많이 쓰게 될거라 관심 있다면 한기 정도는 확보해두는게 좋지 않나 싶음.

- 풍우 아우둠라
진화 전 →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던전 인플레가 심해지면서 들어오는 대미지가 높아지다보니 몬스터의 본각성에 팀 HP 강화가 달려있는 몬스터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이 친구도 그 예시 중 하나로 들 수 있을 것 같음. 물론 스킬 등을 고려해봤을때 범용성은 히로인의 파티가 더 높긴 하지만 파티가 없을 경우에는 확보 가치가 충분히 높은 몬스터로 보임. 특히나 물속성이라 변신 로봇 파티에도 모두 들어갈 수 있고, 딜각성은 조금 부족해보이지만 초중력 던전들 갈때 딜러/비딜러 포지션이 명확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예 유틸 몰빵 몬스터로 생각해도 무방해보임. 하나 정도는 확보 추천
데포르메 → 나츠루 같은 파티에 사용은 가능할 것 같긴 한데 조작시간 증가 루프는 좀 미묘한 것 같음. 화력이야 잘 나오긴 하겠지만 스킬 때문에 우선순위 낮게 잡아도 될 것 같음

- 어쌔신
진화 전 → 어둠 속성이 블랙버드 때문에 닦아놓은 서브 폭이 있다보니 리더로 쓰기도 좋고, 서브로 쓰기도 좋은 편. 변신 몬스터다보니 대미지 상한의 한계가 있긴 하지만 3속성으로 어느정도 커버하고 있고, 부속성을 바꾸는 무기도 있다보니 같이 이용하면 조금 더 높은 딜을 기대할 수도 있음.
최근 들어서 블랙버드 포지션이 좀 미묘해지고 있는 중이라서 블랙버드에 기대고 있던 서브들도 휘청거리는 중이긴 한데 꼭 블랙버드가 아니더라도 쓸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을 것 같아서 뽑아둘만은 한 것 같음
어시스트 진화 → 스킬 부스트 더해주면서 3턴 단축도 해줄 수 있고, 거기에 드랍 강화로 약화 드랍 견제에 콤보 강화로 화력까지도 더해줄 수 있음. 추가로 속성&대미지 흡수 무효에 대미지 무효 관통까지도 1턴 걸어주기 때문에 1층에서 괴롭히는 친구들 견제하기에도 매우 좋은 친구. 요즘 메타에 매우매우 잘 맞는 친구로 보이고 본체보다는 우선순위 훨씬 높게 잡아도 될 것 같음. 있으면 일단 쓸 것 같은 친구라서 이 친구 목표로 굴려봐도 좋을 것 같음
[★7 라인업]


- 마리우스
미진화체 → 묘함. 리더스킬 보고 쓰기에는 다속 폼도 슬슬 죽고 있고 스킬 보고 쓰기에는 평범한 감이 없잖아 있음. 템포 짧은 지울 수 없는 드롭 회복이 가끔 쓰이긴 하는데 그런 친구들도 은근 있는 편이라 대체제가 있다면 포지션이 붕 뜨는 느낌
타르타로스의 카드 → 미진화체 기반 어시스트 진화. 스킬 턴이 짧은 대신 줄 수 있는 각성이 공격적인 편. 다만 현재 시점에서 관통이 붙을 수 있는 파티가 제한적이기도 하고 관통 무기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중이라서 팀체각 하나를 붙일 수 있다는 걸 감안하고도 역시 포지션이 붕 뜨는 느낌. 2호기 이상 나온다면 구비해둘만 하긴 한데 이걸 위해서 확정권을 또 산다거나 할 필요는 없어보임.
진화체 → 그나마 스킬이 디버프가 좀 빡세긴 해도 템포가 짧은 2턴 지속 흡수 무효라서 기용 고민해볼만한 수준은 되는 것 같음. 다만 디버프가 자동회복 자주 끌어오는 변신 로봇이랑 궁합이 좋은데 정작 각성은 궁합이 별로이기도 하고 리더로 써먹기에는 믹스매치 하는 원피스 콜라보 루피도 없을 뿐더러 애초에 루피 폼이 거즘 다 죽음 역시 붕 뜨는 느낌
라다만티스 카드 → 진화체 기반 어시스트 진화. 진화체 스킬을 그대로 따라가다보니 템포 짧은 2턴 지속 흡수 무효화인 것도 좋고, 더해주는 각성도 깔끔하게 팀 HP 강화와 팀 회복 강화 2개씩이라 좋음. 특히나 변신 로봇 같이 자동 회복 자주 끌어올 수 있는 파티에서 써먹기 좋아서 한기 정도 구비할 목적으로 확정권 구매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임

- 크루세이더
미진화체 → 이번 상향으로 빛속성 제 3속성을 부여받았음. 덕분에 변신 몬스터지만 딜 기대값이 높아졌고, 3턴이라는 짧은 쿨타임으로 속성 흡수 무효에 대미지 무효 관통까지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스킬 밸류도 높은 편. 꼭 데이토나가 아니더라도 변신 로봇에서 쓸만한 가능성도 충분해서 없다면 확정권 구매 고려해봐도 될 것 같음
어시스트 진화 → 스킬이 심플하긴 한데 그런 만큼 범용적. 붙여주는 각성 구성도 현재 메타에서도 꿇리지 않는 편인데다가 1턴짜리 스킬을 가진 몬스터들도 많이 나왔다보니 쓸 수 있는 범위도 꽤나 넓어졌음. 다만 출시 이후로 경감 루프 몬스터가 많이 나와서 대체가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한기 정도 확보하는 걸로 충분하지 않나 싶음.

- 창희 베르테
미진화체 → 노틸러스 서브로 매번 거론은 되는데 제대로 쓰이는걸 많이는 못본 친구 중 하나. 그나마 추후에 기어스탭 노틸러스 들어오고 하면 목속도 관통 축으로 활로가 생겨서 주목은 해볼만 함. 특히 스킬이 템포 짧은 것 치고는 해주는 것도 많다보니 한 기 정도는 유틸 포지션 느낌으로 놔둬도 괜찮을 것 같음
데포르메 → 각성은 최근 목속 추세에 잘 어울릴 수도 있겠다 싶긴 한데 스킬 턴이 너무함. 판갈이가 됐건 준 판갈이가 됐건 요즘은 잘 쓰이는 메타가 아님.


- 흉악의 여제 벨리알
미진화체 → '템포 짧은 상태이상 해제'가 사실상 메인이었는데 이제는 그 메리트가 많이 퇴색되어버림. 4턴이라는 스킬 턴이 길다는건 아닌데 당장 카미무스비와 10연속 에그 드래곤부터 시작해서 포지션이 겹치는 친구들이 늘어나다보니 '1턴 줄이자고 HP를 1로 날리는 디버프를 꼭 맞아야 하나?'의 느낌이 강해짐. 있어서 못쓸건 없는데 없더라도 요즘 메타에 무리는 없을 것 같음
미진화체 어시스트 진화 → 팀 HP 강화 더해주는건 좋은데 각성이 너무 이것저것 붙은 느낌. 그렇다고 스킬이 어시스트 했을때 가치가 높은 것도 아니라서 있더라도 크게 찾게 될 것 같진 않아보임.
진화체 → 1턴쿨로 어둠 드랍 3개를 생성하는 덕분에 어둠 속성 관통이나 초연결 파티에서 얼굴을 자주 보이는 친구 중 하나이긴 함. 문제는 쓰이는 패턴 보면 보통 초반에만 잠깐 쓰이다가 연구 거듭하다보면 더 좋은 친구 나와서 갈아타는 경우가 훨씬 많음. 그런데다가 어둠 속성 초연결 파티는 사실상 오우기 이후로 블랙 썬 파밍 파티 말고는 명맥 끊겼고, 관통은 이로치 정월 라죠아가 룰렛 깔면서 어둠을 생성하다보니 벨리알을 추가로 사용할 이유가 많이 사라졌음. 역시 없어도 무방해보임
진화체 어시스트 진화 → 각성이 공격적인건 매우 좋은데 정작 본인 스킬 턴이 너무 짧아서 누구에게도 올리기가 매우 부담스러움. 그리고 초반에 스킬을 빼더라도 1턴쿨 스킬이라 계속해서 턴 관리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그러느니 다른 각성 덜 좋은거 쓰고 만다'의 느낌.


- 치유의 대천사 라파엘
미진화체 → 올라운더의 나쁜 예시. 스킬 턴도 격감이 붙어서 무거운 편이고 각성도 크게 와닿는 부분이 없음. 솔직히 출시 이후로 쓰이는거 한번도 못봤음.
미진화체 어시스트 진화 → 스킬 턴이 길어서 그나마 어시스트 해주는 부담이 덜하긴 한데 그것 말고는 그냥저냥인 것 같음. 추가타를 달 수 있는 것도 이점으로 가져갈 수 있는 파티가 그닥 없고, 격감 보고 달아주기에는 대체 될만한 무기도 많아서 스킬 봉인 내성 2개짜리 무기가 급하다면 쓸 수 있는 정도로 보는게 맞을 것 같음.
진화체 → 7×6 스타트 리더이긴 한데 스킬 부스트가 2개 뿐인 것도 애매하고, 스킬 구성도 애매함. 목속 7×6 리더가 부족하면 끌어올만한 수준은 될 것 같긴 한데 적어도 요즘 메타 몬스터라는 생각은 안들음
진화체 어시스트 진화 → 그럭저럭 나쁘진 않은 것 같음. 이전 벨리알 미진화체 어시스트와는 다르게 스킬 부스트도 붙어있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쓰기는 좋은 것 같음


- 현혹의 짐승신 월독
미진화체 → 그나마 물속성 공격력 인핸스 루프를 돌릴 수 있긴 한데 아직도 구시대적 유물 느낌이 강함. 특히나 묶이지도 못하는 L자 경감을 본각성에 2개나 갖고 있어서 더 애매해짐. 상향 방향을 너무 이상하게 잡았음
미진화체 어시스트 진화 → 무난하게 달아주기 좋은 머신킬러 무기로 보임. 콤보 드랍도 달아줄 수 있어서 초연결 파밍 파티에도 잘 어울리고 드랍 강화도 붙어있어서 약화드랍도 어느정도 견제 가능. 하나 정도는 남겨둘만 해보임
진화체 → 빠른 템포로 물 한줄을 깔아주는건 좋은데 써먹을만한 리더도 많지 않고, 있더라도 키리미나 노르자 키티 쓰는 경우가 많음. 3~4군 정도의 파밍 파티 서브 포지션
진화체 어시스트 진화 → 추후 쓰일 나츠루 파티 같은 곳에 달아주면 좋을 것 같긴 한데 스킬 턴이 짧아서 주의가 필요함. 역시 하나 정도는 남겨둘만 해보임.


- 오메가
미진화체 → 스킬 턴이 짧아서 위에 뭔가 어시스트하기 좋긴 한데 기본 스킬 부스트가 2개이다보니 들어가는 파티가 그닥 없음. 그나마 불의 2콤보 이상 발동 조건에 공격력 배수가 없다보니까 파밍 파티에서 쓰는 경우가 가끔 있음. 다만 콜로세움도 없는 던전에서 리더스킬 쓰자고 교환이나 뽑을 이유가 그닥 있나 싶음
이자나미의 카드 → 미진화체 기반 어시스트 진화. 각성 구성은 초연결 등 생각해봤을때 쓸만해보임. 스킬 턴이 짧다보니 자주 쓸 것 같진 않아서 무리해서 교환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2~3기 나왔을때 고려해보면 될 것 같음
진화체 → 불속성 HP 50% 이하 파밍 파티는 사실상 명맥 끊겼음. 스킬 템포도 시바도라 있는 이상 짧다는 말 꺼내기도 어색하고, 불 어둠 동시 연결 리더도 그닥 없음.
란마루의 카드 → 진화체 기반 어시스트 진화. HP 50% 이하 강화 붙은건 조금 아쉽긴 한데 팀 HP 강화 2개 붙은 것도 그렇고 현 시점에서도 어느정도는 쓸 수 있을 것 같음. 다만 이쪽도 스킬 턴이 길다고는 못해서 역시 무리해서 끌어올 필요까진 없을 것 같음


- 라이저
미진화체 → 본체 8스부 외에 모든 장점이 현재에는 힘을 전혀 못쓰고 있음. 그나마 예전에는 파밍 파티로라도 쓸 궁리 했는데 서브도 마땅치 않고 지금 시점에서는 더 좋은 파밍 파티들 차고 넘침. 스부 급할때 잠깐 쓰는 정도면 충분
오리온의 카드 → 미진화체 기반 어시스트 진화. 팀 HP 강화 2개라 깔끔하긴 한데 최근에는 거기에 바인드 면역이 붙었다거나 스킬 부스트가 붙는 경우가 많아서 우선순위는 많이 낮을 것 같음. 2~3군 정도 느낌.
진화체 → 한때는 한퍼드 유일 2턴 대미지 흡수 무효 스킬이었는데 요즘은 2턴 쿨 흡수 무효 선택지가 엄청 많아졌음. 목속 폼이 그닥 좋지 않은데다가 폼이 좋아진다고 해도 쓸만한 선택지는 아닌 것 같음
시한의 카드 → 악마 킬러 보고 쓸 수는 있긴 한데 그 외에는 좀 철 지난 느낌. 그럭저럭 내성이 급하거나 흡수 무효 무기가 급하다면 쓸 수는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닥 추천하고 싶진 않음.

- 용혈의 영웅 시구르드 / 신규 몬스터
미진화체 → 다속 폼이 죽고 있긴 한데 그래도 충분히 쓸만한 친구. 리더스킬 조작시간 고정도 조작시간 감소 대비 가능해서 쓸만하고 스킬도 2턴 쿨타임으로 5콤보를 늘릴 수 있다보니 콤보 흡수 몬스터 대비도 가능함. 다속의 현재 포지션이 하향세라는 점을 빼면 단점이 크게 없는 좋은 쪽으로 무난한 친구. 다속 좋아한다면 한기 쯤은 교환해도 좋을 것 같음
미진화체 어시스트 진화 → 다속에서는 충분히 쓸만한 구성으로 보임. 스킬 턴이 짧긴 한데 5콤보 증가 보고 쓴다거나 공격력 디버프 덮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보니 '완전 좋은 선택' 까진 아니어도 다속 파티에서는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음.
진화체 → 최초의 '가시 드롭' 출현 액티브. 아직 한퍼드에 가시 드롭이 등장하는 던전이 없긴 한데 흉조부터 시작해서 슬슬 가시드롭 뒷구 패턴이 보이기 시작할거라 그걸 이독제독 방식으로 덮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음. 문제는 2턴 지속 스킬인데 가시 드롭 출현 확률이 40%나 되다보니 떨어지는 가시드롭 양이 꽤 많음. 심지어 가시 드롭은 가시 드롭을 지나칠 때마다 대미지가 늘어오는 방식이다보니 적을 수록 좋음. 그래서 아직까지는 이 친구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건 딱히 못봤음.
이러든 저러든 각성은 딴지 걸기 힘들 만큼 매우 좋고 스킬 턴도 짧은데다가 언젠가는 전략적으로 활용할 날이 분명 있을거라 한 기 정도는 갖춰두는게 좋겠다 싶음. 교환도 가능한 몬스터다보니 미진화체보다는 진화체 우선으로 하나 정도 데려오는 것도 좋을 것 같음.
진화체 어시스트 진화 → 드강 붙는건 좋은데 L자가 두개인 점도 그렇고 스킬로 떨어지는 가시 드롭 양도 그렇고 흡수 무효 무기로 달아주기 보다는 가스 드롭 상쇄 무기로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음. 지금 당장은 안쓰더라도 나중을 위해 하나 정도 만들어두거나 일단 진화체로 쓰다가 나중에 쓴다고 하면 진화시켜서 쓸 수도 있을 것 같음.

- 마휘의 신왕비 헤라 / 신규 몬스터
미진화체 → 각성이 좋긴 한데 인핸스 루프 스킬은 좀 아쉬움. 그래도 초 콤보강화 3개에 초각성도 좋아서 포텐은 어느 정도 갖고 있는 것 같음. 지금 당장 쓴다기보다는 미래에 투자하는 느낌.
어시스트 진화 → 어둠 속성 관통 파티가 이로치 정월 라죠아 말고는 없긴 한데 이로치 정월 라죠아가 좋은 모습을 워낙 많이 보여줘서 보강 용도로 쓸만해보임. 꼭 그 용도가 아니더라도 관통이 슬슬 사용되는 분위기라서 대비하는 용도로 하나쯤 키핑하는 것도 좋아보임. 확정권 구매했다면 어시스트 진화해서 놔뒀다가 본체 쓴다고 하면 퇴화하는 식으로 써도 충분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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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마법석을 쓸만한가 → 신규 몬스터는 쓸만한데 그 외의 몬스터에 함정이 너무 많음.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음
- 교환할만 한가 → 시구르드 정도는 교환할만 한 것 같음.
- 꼭 가져가야 할 친구가 있는가 → '꼭' 까진 아니지만 쿠쿠리히메, 어쌔신, 시구르드 정도는 있으면 좋을 것 같음. 다만 쿠쿠리히메, 어쌔신 모두 6성 인질 포지션이라 법석 정해두고 '안나오면 뒤도 안돌아본다'는 마음으로 굴리는게 좋아보임. + 히로인 시즌의 파티 없다면 아우둠라도 고려
- 확정권은 살만한가 → 중복이 아예 없다면 마리우스랑 크루세이더는 살만한 것 같음. 크루세이더는 2호기까지도 가지고 있어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