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쿠니누시 파티 구성가이드.

 

 

 

 

 

 

 

홈메이드 뒷구에 의해 구현된 허세 짤부터 시작.

 

 

 

오오쿠니누시란?

6콤보시 공격력 4배, 궁진시 암속회복력 1.35배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로 초심자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또한 과금형서브의 의존도가 높아서 무과금분에게 감히 추천하진 않습니다.

 

 

오오쿠니누시를 추천하고 싶은 경우는

 

어느정도 과금을 했고, 판도라,흑타등의 파티를 꾸려보신 콤보배수유저에게 추천합니다.

 

서브구성에서 많이 데려올수있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알도 상당히 필요했지만... 그나마 회복배수때문에 덜하게됬네요.

 

 

 

오오쿠니누시에 대한 서브종류

제가 소개할 멤버는 암단속위주의 파티이기 때문에 암속위주로 갑니다.

 

 

 

1. 암드롭변환

 

가장 기본적인멤버, 주축이 되는 멤버입니다.

 

 

 

특정드롭을 암속으로 바꿔주는 공격의 핵심입니다. 서브에 횡강유닛이 많으면 횡강딜링도 가능합니다.

 

팀의 화력을 담당하기에 가능하면 공격력과 회복력이 높은서브로 가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와  를 굉장히 높게 평가합니다.

 

통수진이란 부담을 다소 안고있지만 다량의 암속드롭변환으로 강력한 한방이 가능하게 합니다.

 

 

2. 방어태세

 

파티의 +작이 되면될수록 들고갈일이 없지만, 특정던전이나 초반부에선 버티면서 할수 있기때문에 나름 쓸모가 있습니다.

 

회복없음던전, 99%그라등의 던전에서 유용하게 대처 가능합니다.

 

 

 

제가 직접 포도용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스텟을 제외하고는 각성이 좋아서 괜찮을듯 싶습니다.

 

판도라역시 마찬가지로 공격겸 방어를 가능하게하는 훌륭한 서브입니다. 또한 누시파티에 취약한 바인드 풀기라는 각성도 요긴하게 사용가능합니다.

 

 

3. 반감요원

 

미친듯한 선제공격이라던가, 그라비티에 대응이 가능합니다. 특히 헤라러시에서 반감이 반강제적으로 동원되면서 누시팟에서도 반감요원이 필요하긴 합니다.

 

이 둘이 대표적인 반감요원입니다. 특히 헤라러시 덕택에 조명받은  같은 경우는 3턴간 35%반감이란 메리트로 턴벌거나 오래 버티기에 적합합니다.

 

같은 경우에는 반감을 특정 상황(헤라러시 선제대비)에서만 쓰는편이고 사실상 공격적인면이 크다고 봅니다.

 

 

 

4. CTW

 

 

 

 

많은 누시팟유저들이 원하는 멤버. 조작연장 +1초라는 각성은 굉장한 메리트입니다. 스킬또한 극딜이 가능하기에 많은 이들이 요미를 원합니다.

 

 

5. 인헨스

 

 

 

뭐....... 요즘은 누시스킬 때문에 입지가 많이 좁아진거같네요. 제가 안써봐서 할말은 없네요.

 

 

6. 턴밀요원

 

 

거의 안쓸거같긴한데... 그래도 3턴과 1턴의 느낌은 다르니까요. 노아에서  사용한적이 있었는데 화력이 좀 떨어져도 굉장히 안정적으로 진행한거 같습니다.

 

누시2기 사이에서 적절히 쓰면 슬로우-퀵-퀵 같은 느낌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서브에 따른 파티스타일 분류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누시 파티

 

 

 

이런멤버가 된다고 가정하면 요 파티로 시작하는걸 추천합니다. 조작연장+4초, 소니아의 소룡진으로 높은확률로 6콤이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처음에 시작하면 6콤자체가 익숙하지 않을겁니다. 조작연장을 나중에 줄이던가 하더라도 처음에는 무조건 6,7콤을 자력으로 하는 경험을 하세요.

 

콤보가 익숙해지면 나중에 조작연장시간을 줄여도 어느정도는 발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고로 처음에는 익숙해지기위해 조작연장 많이 챙겨두세요.

 

 

암+@ 파티

 

 라던가

 

 식의

 

소니아의 2색드롭판을 활용한 2속활용입니다. 서브로는 2웨이 위주의 요원을 넣는편입니다.

 

 

횡강딜파티

 

 

 

횡강옵션을 최대한 챙겨서 극딜하는 방식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주력파티이기도 하고요.

 

소니아또는 백호+한조를 이용한 2횡(정안되면 1횡)6콤이상의 극딜로 운영하는 파티입니다.

 

다만 저 2가지 경우를 제외하고는 1횡 6콤이 힘든편이기에 견적이 안나오면 걍 일반적으로 딜하시면됩니다.

 

2횡강 낙차진에 대해서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450&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1207

 

이글보시고 굴리기전에 숙지하고 굴리시면 될거같습니다.

 

 

횡강극딜이 필요한 경우가 몇가지 있는데

 

1.  같은 개똥방어력을 찢기위한 경우. 누시 인헨스에 소니아or백호+한조 조합으로 2횡딜이상을 해서 잡기도 합니다. 이때는 백호나 한조가 만쁠작이 되야수월합니다.

 

물론   등의 방깎찬스를 이용해서 잡는 경우도 있으니 무조건 횡강이 답인건 아닙니다.

 

 

2.   같은 피통이 500~600을 왔다갔다 하는애들을 잡기 위한경우.

 

예네들이 보스면 별문제가 안되나 문제는 데빌러시나 갓러시, 챌린지던전 9레벨의 경우에 중간층에 등장합니다.(스리디아는 사실상 진보스)

 

맞고버티기엔 힘든경우가 있으니 횡으로 잡으면 진행이 편해지는 점이 있습니다.

(그냥 소룡진으로 암4-5세트 9콤을 할시에는 데미지가 최대 300~400만정도 될겁니다)

 

 

저런경우는 전체 강림이나 테크를 통틀어 소수의 상황이기 때문에, 왠만한 상황에선 택틱만 꾸리면 어느정도 다 커버가 가능합니다.

 

 

 

필자 개인의 오지랖

(오지랖이라 말을 편하게함)

1. +작, 특히 회복쁠작은 어느정도 필요하다.

 

궁진누시의 회복력은 만렙기준 54. 1.8배해도 100이 체안된다. 리더프렌합쳐야 버프안받는 궁진백호랑 쎔쎔급.(궁진백호도 높은편이 아닌데...)

 

 서브를 고를때 각성,스킬도 중요하지만 공격력,회복력도 고려대상. 다만 체력은 빵빵하니 체력은 별로 걱정안해도될 부분.

 

 올 297하란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갖춰야 쾌적해짐.

 

 

2. 드롭마르는 상황을 염두에 둬야한다.

 

많은이들이 착각하는게 바스테트,누시같은 파티는 항시 발동이 되므로 드롭마를일이 없다는거다.

 

바스테트는 하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누시도 드롭이 딸려서 딜못하는 상황이 분명히 온다.

 

즉 기린이 드롭마르는 수준의 상황이 누시에게도 발생될 수 있다.

 

물론 택틱을 잘짜고, 킬각을 재서 하면 그럭저럭 운영될만하다. 하지만 언제나 예외상황은 충분히 일어날수 있다는거에 염두를...

 

 

3. 요미에게 너무 의존하지 말것.

 

궁진전에는 누시에게 조작연장이 없어서 1~2개가 권장사항이지만 개인적으로는  0~1개를 권한다.

 

물론 원하면 2개넣어도되고 더넣어도 되지만, 파티를 꾸리다보면 요미를 빼야지 클리어가 여유로운경우가 있으니 무조건적으로 고집하기보다 상황맞춰서 넣길 바란다.

 

ctw를 못써도 소룡진이나 백호한조 연계는 손tw로도 충분히 커버친다.

 

 

 

 

 

마치며

 

이서브 좋아요?라고 물어도 전 안써본경우면 잘 모릅니다. 제가 생각하는대로 답변은 하겠지만 완벽하진 않습니다.

 

판도라, 흑타등의 횡강놀이에 지쳤으면 한번 기분삼아 누시를 해보는것도 재미있을겁니다.

 

굴린만큼의 보람이 있고 나름 딜도 괜찮게 나올수있는 누시 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