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는 홍란의 검은 마녀 샨메이주도의 모략신 무영의 대장군각성 판도라냉각의 명야신 판도라각성 판도라


배지는 리더 바인드 방어 배지를 사용했습니다


리더 홍란의 검은 마녀 샨메이에는 멸법의 흑룡계사 티폰이,

프렌 홍란의 검은 마녀 샨메이에는 진광의 파괴룡 아포칼립스가 계승되어 있습니다.


(아래 공략은 제가 클리어했던 샨메이, 할샨메이, 미르 등을 통한 단속파티를 기초로 하는 공략입니다.)


1층


스핑크스


전형적인 고방어 저체력 몹입니다. 고댐으로 처리하셔도 상관 없지만, 체력이 많은 파티의 경우에는 천천히 턴 모은다는 느낌으로 1씩 깎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체력이 50% 이상일 경우에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습니다.

50% 밑으로 깎았을때에도 18000 정도의 대미지가 두번정도 들어오기 때문에 그 전에 충분히 넘길 수 있습니다. (단속팟이라면 더더욱 쉽게 넘길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그 전에 불길이 흩날리기 시작했다 패턴으로 공격력이 상승할 경우에는 맞을 생각 가급적 하지 말고 그냥 넘기는게 좋습니다 (공격력 3배 상승)


2층


먹보 페코도라고고한 양키 어둠의 용검사


페코도라에 불흡수 5턴이 붙어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암샨메이로 갔습니다.)

각각 체력 30%와 20%에 있는 발악기 아닌 발악기 패턴과 용검사의 그라비티 패턴만 조심해주신다면 불팟이어도 버티면서 클리어 가능합니다.


3층


샤인 드래곤 나이트


선제로 리더에 바인드를 겁니다. 턴과 스킬을 벌기 위해서 리더 바인드 내성 뱃지를 사용해서 넘겼습니다.

반감 패턴과 함께 빛드롭을 생성하는 패턴이 많습니다. 빛속 파티는 여기서 턴을 벌어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4층


그리프스 라이더 벡터 핀


선제 11000가량의 대미지가 들어옵니다.

들어오는 대미지가 2만 가량이므로 체력이 많지 않은 경우 최대한 빠르게 처리합니다. 다음층에서도 선제공격이 있기 떄문에 체력 회복도 필수입니다.


5층


어둠의 고양이용 쿠로냐도라


선제 15000가량의 대미지와 함께 방해드랍 3개를 생성합니다.

냥다크혼의 대미지가 20000이 넘어간다는 점에 유념하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다음층에서 스킬을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스킬 하나에서 두개정도는 아끼면서 진행합니다.


6층


곡인검의 용사 코피스


선제 60만 이상 대미지 무효화

새로운 패턴인 폭탄 드롭을 사용하는 몹입니다. 폭탄드롭은 일반 드롭을 터트리는 것처럼 모두 모아서 터트려주면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폭탄 드롭을 남겨둘 경우에는 폭탄 드롭이 터지면서 전후좌우 1열의 드롭을 지우고 대미지를 입힙니다.)


10%이하에 3만 2천 대미지가 들어오는 점을 제외하면 대미지 자체는 위력적이지 않습니다. 폭탄 드롭이 생길때마다 지워주면서 공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샨메이의 경우에는 불 1횡이나 회복 2콤 + 불 3개 정도는 세이프, 암샨메이의 경우에는 암 1횡이나 회복 2콤 + 암 3개 정도는 세이프, 미르의 경우에는 십자 + 빛 3개 정도는 세이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르가 제일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7층


맹금 수호의 전갈신 세르케트


대망의 보스


선제로 3턴간 75%댐감과 함께 3턴간 상태이상 방어합니다.

2턴째에 2턴간 6콤 이하의 대미지 흡수하고 3턴째에 드랍을 검게 가립니다.

4턴째가 되면 조작시간을 1초 감소하고 랜덤 1색 드롭을 맹독으로 바꿉니다.


독드롭 생성이 많기 떄문에 미르로 갈때에는 모그리를 기용하거나 각성 대교&소교를 기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는 암샨메이와 샨메이로 갔기 때문에 회복력이 버텨주는 편이라서 그냥 맞고 회복하면서 버텼습니다.)


75% 댐감을 뚫을 자신이 없다면 버티는 것도 할만합니다. 6콤을 확정적으로 할 수 있다면 75% 댐감이 끝나고 6콤 댐흡이 남아있을때 판갈이 등을 사용해서 클리어 하시면 되고, 자신이 없다면 6콤 댐흡이 끝나고 랜덤 1색 드롭이 맹독으로 바뀌고 난 후에 판갈이 사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클리어 공략이기 때문에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