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들이 주옥 같다는 거죠.

유포판 페스나 OST들도 하나같이 명곡이긴 합니다만,

스튜딘 페스나도 그에 뒤지지 않습니다.

퀄리티 면에서 유일하게 비벼볼만한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특히나




마지막 화 이 장면과 OST는  솔직히 깔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유포님들아 제발 페이트 루트 페스나 한 번만....

마지막화 장면 유포퀄로 보고 싶군요...



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