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e.steampowered.com/app/1553000/War_Hospital/

장르: 경영, 시뮬레이션
가격: 32000원 (1월 19일까지 10% 할인하여 28800원)

1차 세계대전의 영국 의무병이 되어 환자들을 치료해주는 
독특한 콘셉트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 출시됐습니다.
개발사의 첫작임에도 불구하고 한글화가 아주 잘 되어있다는데요.

난이도가 어렵다는 말도 있고 너무 쉽다는 말도 있는 것으로 보아
시뮬레이션 게임을 해본 사람과 안 해본 사람의 격차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국내 인기 신제품에 오르긴 했습니다만
66% 긍정적으로 복합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흥미롭지만 몇  시간 하다 보면 딸깍 딸깍이 반복되어 지루하다는 얘기도 있네요.
해외에서도 대체로 비슷한 평입니다.

수작으로 평가받는 프로스트펑크와 가격이 동일하다 보니
아무래도 그 부분에서도 감점 요소가 좀 있겠네요.

아직 프로스트펑크를 안 해보신 분이라면 그걸 먼저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월 26일까지 80% 할인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