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칼 몇개붙이고 씰 붙이는데도 엄청난 집중력과 체력이 소모되는데

 

버카 데칼붙이시는분들 정말 존경스럽네요;;

 

사실 셉소부터 데칼 , 씰 작업하려다가 레프의 완성작을 보고싶어서 부랴부랴 아까 글 올리고 시작했습니다

 

머리에 씰붙이는 것도 멘붕올거같고 삐꾸처럼 붙인부분이 많긴한데 여분도 없고 -,.-

 

균형이 안맞는데가 대부분이네요 그리고 잘 안보이는 안쪽데칼은 무시했습니다

 

귀차니즘 발동 그래도 다 붙이고나니 정말 제대로 하나 한거같아 엄청 뿌듯하네요

 

이로써 진정한 처녀작은 MG레프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TV보면서 작업하느라 다과상겸 밥상가져다 놓고 정작 TV는 안보고 소리만들으면서 작업했네요

 

밥상위에서 찍은 사진들이라 죄송합니다

 

그리고 여태 제가 물었을 때 마다 조언 해주신분들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