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MG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D 와 사자비 버카를 살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놈들이 귀하신 몸이다보니 그냥 가조립만 해놓기에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도색이라던가 데칼에 좀더 신경을 써볼려고 합니다만...

 

제가 지금까지 한 도색이라고는 MG 해비암즈의 미사일부분을 흰색 건담마커로 칠한거라던가...흘러넣기 먹선팬으로 약간의 먹선만 넣었다던가 뿐입니다.

 

1. 사자비버카의 경우 무광으로 도색하는 것과 안하는것이 차이가 큰가요?

 

2. 해비암즈의 경우 습식데칼을 물에 담궈도 분리가 되지않고, 붙여지지도 않아서 결국 건식데칼로만 했습니다.

  그런데 사자비의 경우 거의 습식이라고 들었습니다. 습식데칼의 사용법과 노하우를 좀 알고싶습니다.

 

3. 무광도색은 스프레이입니까? 만약 스프레이라면 런너에서 부품을 잘라낸후 뿌리면 되는것입니까 아니면 가조립상태에서 전체적으로 도포를 해야하는 것인가요?

 

4. 제가 쓰는 먹선펜은 공식 건담 마커와 마커 지우개입니다. 그런데 이게 다리같이 곡선부분의 경우는 맨처음 찍어 흘러넣은 곳의 점들이 지워지지않아 많이 지저분해집니다. 먹선을 넣을때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