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첫 직장 다닐때 사두어서 소체만 조립해두엇던 하이뉴 건담을 꺼내서 핀판넬을 조립하고 핀판넬 데칼부터 하자는 생각에 데칼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진짜 듣던데로 힘드네요.
옮기다가 찢어지고 잘 옮겻다 치면 물기 제거하려고 면봉 대니 움직이고.. 으앙!

으..힘듭니다.. 망친것도 여러개 있고.. 겨우 2개 했어요..
하면서 참 많이 찢어지고 뭉쳐버리고... 이래서 제가 데칼 안하는거에요 으엉. 
하지만 이럴줄 알고.

많이 망칠걸 대비해서 하이뉴 데칼 여분을 준비해두엇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하고 쉬어야겟어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