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주가 워낙 없어 프라모델을 무슨 재미로 하나 생각하며 살다가
피규어라고 생각한 상품이 프라모델인 것을 알았을 때의 당혹감이란,,

울며 겨자먹기로 삼봉 니퍼와 핀셋을 포함한 입문용 장비를 구매하였고
어설픈 마감이 티가 많이 나지만 처음으로 재밌게 조립해보았던 프라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