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행복안심 위원회입니다 노래 너무 커엽....
댄스는...앙증맞은 웨이브 해주신걸로 만족합시다 ㅋㅋㅋㅋ
이름없는 괴물에 이어서 쉘 위 댄스(섀도 하우스 op)까지 
본인의 덕력을 아낌없이 자랑했습니다.
(이나 추천작 섀도 하우스 다들 꼭 봅시다. ㅋㅋㅋ취향 맞으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라이브 컨셉도 비슷한듯.

처음에는 끝까지 흑백 컨셉인가 싶었는데,
바이올렛부터는 화면에 보라색이 추가되었네요....
그리고 군청 부를때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EN 멤버 전부의 합창과 어우러지면서
화면 전체에 색이 돌아왔습니다. 감동~♡ 
연출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