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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알지 못하는 곳에서 알지 못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서 뜻 밖의 소매넣기를 당하니 기분이 좋군뇨.


네이버 카페는 그냥(?) 싫고.

갤은 미래시가 마냥 좋진 않다고 생각해서 안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스포당하고 영화관 가는 느낌이란 말이지.


물론 스포 전부 당한 할배들이
본섭이랑 한섭 차별이 왜 이렇냐고 불타올라서 보상 당겨주는건 고맙긴 합니다만....


......뉴럴은 망해도 그만 안망해도 그만이라는
정말 라이트한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하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