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시드 중 상당 수를 차지하고 있는 네이처셀 입니다,,

임상 3상 완료 한 상태에서 올 초 식약처 품목허가 반려 뉴스로 점하 세 방을 맞은 대단한 녀석이죠
살면서 유통물량 4800만주에 하한가 3천만주 걸려있는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

근데 이 마저도 개미 털기라고 생각하는게, 지수가 뚜드려 맞던 불장이던 이미 꽉 잡은 물량으로
프로그램만 돌리면서 상승 하락이 없습니다. 

버리지도 올리지도 않는 주가관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점 -> 세력이 그리는 그림이 있다?  

점하 세 방일 때 하한가 위 한 호가를 남겨두고 사들였던 점 
워낙 강성주주가 많다 보니 마른오징어 물짜기 그 자체라고 생각 (주관)

그럼 거의 1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네이처셀 회사는 그동안 무슨 호재가 있었을까요







1. 탈모 샴푸 출시 (바이오니아 탈모 화장품 상승)
2. 일본 후생성 조인트스템 줄기세포 무릎관절 치료에 이어, 줄기세포 치매 치료 "시작"
3. 첨생법 개정 진행중 ( 일본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호재 )
4. 쩜하 세방 맞았던 국내 식약처의 반려 사유에 대비되는 미국 논문 발표
-> 국내는 3상 임상 완료 및 식약처 허가만 남은 상태에서 반려, 미국은 FDA 2b/3a 진행중
5.  라정찬 대표 최종 무죄판결
6. 3자배정 유상증자 2회 및 납부 완료 
7. 중국 진출

이 뉴스들을 하나만 엮어서 구실 만들면 폭등하는게 k주식인데
주가 반영이 하나도 되지 않는 이유? -> 물량을 꽉 잡고 있으니?

내용은 이러한데 다 떠나서 갭만 메우러 가도 17000원대죠..

10만원 묻어 놓고 1년뒤 어떻게 되어있을지 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당장 저런 뉴스들이 쏟아져도 주포가 안올리면 그만이라 차마 추천을 못 하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