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미술관 부지를 놓고 16시간 동안 진행된 6일차 경매가 968,003 크리스탈에 낙찰되었습니다.





지난 4일차 경매에서 낙찰받은 유저가 이번 6일차 매물에서도 최고가를 불렀습니다.

지난 번에 낙찰받은 매물도 여전히 보유 중이기 때문에, 6번의 경매 매물 중 2개를 손에 넣은 상태입니다.





시작 가격 79,000에서 시작된 이번 경매는 총 14명이 입찰에 참여했고, 예정된 종료 시각인 정오에 51만을 넘었습니다.

정오 이전까지는 1원 등 소액씩 호가가 올랐지만, 연장전에 접어든 이후에는 호가가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이번 경매 매물의 예상 시세는 약 73만 크리스탈이었습니다.

그걸 약 97만 크리스탈에 낙찰받았으니 오버페이를 한 게 아닌가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매물의 시세는 무려 700만!

낙찰자는 이번 매물에 추가로 크리스탈을 투자해 건물을 업그레이드하여 ★7 프리미엄 건물로 업그레이드했네요!

등급 보너스는 무려 x15.99, 최대치인 x16에 근접했습니다.

게다가 3등급 토지의 보너스인 x1.2까지 곱해져 어마어마한 건물 감정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확한 비용은 알 수 없지만, 업그레이드에 100만 크리스탈은 사용했을거에요.

낙찰 비용과 업그레이드를 합쳐 200만을 썼다고 가정하면 무려 250%의 차익을 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