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토키와 메리스가 픽업됩니다.

메리스는 신비 총력전에서 대부분 사용되지만, 크리티컬 편차가 크기에 크리 노가다가 필요하여 사용감은 떨어집니다. 강력한 딜러지만 대체가능한 학생이 많아 필수급까진 아닙니다. 게다가 전3까지 올려야 밥값하는 만큼, 코스트도 큰 편이죠.

바토키는 심플하게 강한 폭발 딜러입니다. 타수가 많은 ex스킬을 갖고 있어, 카이텐 실드 벗기기에 사용됩니다. 인세인까진 대체할 수 있는 딜러가 많고, 토먼트의 고점을 노릴 유저라면 가져가는 것을 추천하는 학생입니다.

결론은 두 학생모두 쓰임새가 있고 강력하지만, 필수는 아니라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다들 뽑으실건 다 압니다. 귀엽잖아요? 1천장에 모두 뽑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