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쿠규는 후지와라 케이지 씨(실루엣 시절 성우(짱구아빠))로부터 물려받은 역할.
그래서 첫 번째로 케이지 씨가 연기한 로쿠규의 이미지를 존중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디션 제의가 왔을 때, 배역 연구를 위해 애니메이션의 등장회를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케이지 씨가 연기하는 로쿠규는 활기차면서도 가끔 섬뜩한 듯한 무시무시한 모습이 있습니다.
그 이미지를 제가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의 대본을 읽고 얻은 영감에 도입하면서 굳혀갔습니다.
작품 팬 여러분의 고찰이나 해석 등도 참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