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화 제목 : 언제나 너의 편



독자 리퀘스트 표지 : 해변에서 악어 복장을 입은 로빈



이전 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시작하십시오. 베가펑크는 이전 화에서 했던 독백을 이어서 한다

(보니 해적이 되어 파시피스타에게 죽을 가능성에 대해)



베가펑크는 이를 우려하여 목숨을 걸고 모든 파시피스타에게 쿠마를 기반으로 한 비밀 프로그램을 심었다.



베가펑크는 보니에게 오로성보다도 상위인 위권을 부여했다.



베가펑크 : 세상 모두가 네 적일지라도, 네 아비는 널 배신하지 않을게야!



베가펑크는 아틀라스에게 '보니가 최상위 위권을 가지고 있음'을 보니에게 전해달라고 한다.



보니 : 아빠, 멈춰!! 우리가 탈출할 수 있게 도와줘!!



보니의 목소리에, 모든 파시피스타가 해군에게서 돌아선다.



새턴 성은 베가펑크가 한 일을 즉시 알아채고 다리로 그를 찌른다. 새턴 성은 키자루에게 모두 죽이라고 명령한다.



상디와 프랑키는 키자루를 저지하려 한다. 프랑키는 키자루의 레이저에 관통당하고, 상디는 레이저 하나를 막아내지만 결국 찔리고 만다.



키자루는 보니에게 다가간다. 키자루는 보니를 죽이려들지만 기어5 상태의 루피가 키자루 앞에 나타난다.



키자루는 루피의 주먹에 맞아 날아간다 (신기술 X, 패기 실은 주먹)



루피는 땅을 고무로 만들어 떨어지는 모두를 살린다. 새턴 성은 조용히 루피를 바라본다



그 후, 키자루는 바닥에 앉아있다. 펀치에 맞은 후 머리를 부여잡고 있다. (괜찮아는 보임)



보니는 베가펑크를 돕기 위해 달려가고 루피가 니카임을 알아챈다.



보니가 니카의 자세를 한 루피를 보며 오열한느 장면이 두 페이지에 걸쳐 그려진다.



베가펑크 : 너도 몰랐던 게로구나. 나 또한 내 눈으로 보기 전까진 믿지 않았지.

쿠마의 관심을 끈 그 "밀짚모자 루피"가, "태양신 니카"였다는 것을 말이다...!



보니 : 뭐라고...



베가펑크 : 쿠마가 옳았군...! 버스터 콜? 그게 뭘 할 수 있지? 그를 수 세기동안 기다린 사람들이 있는데 말이다!!



고대의 로봇이 루피의 심장박동에 맞춰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에그 헤드 섬의 북동쪽 해안으로 전환. 해군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함선이 섬을 향하고 있음을 보고한다.



해병 : 그들이야!! 분명해!! 그들은 100년 전에 해체된 줄 알았는데....



거대 함선 : 멈춰야하나?? 아니! 돌파한다!!



마지막 장의 두 장에 걸쳐 "거병 해적단"이 복동쪽 해안의 모든 해군 함선을 파괴하는 장면이 그려져있다.



해병 : 발포하라!! 젠장할!! 왜 거병 해적단이?!?



"거병 해적단"의 공격을 이끈 두 거인은 도리와 브로기였다!!



브로기 : 저들을 봐, 도리! 우리가 왜 왔는지 묻는구먼



도리 : 뭔 바보같은 질문인가! 세상에 우연이란 것은 없네, 안 그런가 브로기!!



해병 : 긴급상황이다!! "거병 해적단"이 나타났다!!!



브로기 : 갸하하하하!! 우리가 왔다 "밀짚모자"!!!



도리 : 갸갸갸갸갸!! "태양신"이여!!!



챕터 끝, 다음 주 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