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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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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와 사고, 근데 소송 감;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회사 주차장에 주차하려는 흰색 제보자 차량, 살짝 앞으로 전진했는데 우측으로 돌아 나오던 차량 한대가 요격합니다. 일단 대인 없이 공업사로 차를 보냈는데, 차주님은 100대 0은 아니더라도 자신이 당연히 피해자로 생각했다는군요. 그런데 다음날 보험사 및 상대 운전자가 7(제보자) 대 3 주장했다고 합니다; 진짜 몇년동안 얼굴 보며 같이 일한 동료인데 이득앞에서 남이 되어버리는 게 씁쓸했다고 하는데요. 어쩔 수 없이 소송가겠다고 합니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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