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조금 예전 영상입니다. 늦은 밤, 정상적으로 좌회전하는 제보자 차량.

그런데 횡단보도 조금 지나서 갑자기 자전거가 튀어나오면서 사고가 납니다.
자전거 운전자는 기절했다고 하는데, 다쳐서 그런게 아니고 가벼운 타박상이었으나 술을 얼마나 먹었는지 술 기운에 기절했다고 합니다. ㄷㄷ

이때는 자전거 음주 처벌 규정이 없었고, 경찰은 유턴 차로이기 때문에 블박차 과실이 있다고 했다네요...에휴.
어떻게 하면 사고를 막을 수 있냐? 하고 따졌더니 "더 크게 돌았어야 했다" 라고...

과실은 민사라 경찰이 관여할 게 아니죠..뭐 9대1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