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쇼츠 블랙박스]

경사로에 주차하다가 제보자 차량을 그냥 박아버리고 빤스런 했다고 합니다. 
한참 후 파손 사실을 확인한 제보자는 경찰에 신고, 경찰이 오니까 어디서 지켜보고 있었는지...
아주머니가 은밀하게 다가오더니 "내가 바빠서 그냥 갔다. 내가 그랬다" 그러며 자수를 했지만 경찰에 사고 접수했으며, 12만원으로 끝냈다고 하네요.
사고 나면 도망가지 마세요. 요즘 세상에 다 잡힙니다. 그냥 보험 처리 해주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