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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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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중 사고내고 튄 아주머니 [출처: 쇼츠 블랙박스] 경사로에 주차하다가 제보자 차량을 그냥 박아버리고 빤스런 했다고 합니다. 한참 후 파손 사실을 확인한 제보자는 경찰에 신고, 경찰이 오니까 어디서 지켜보고 있었는지... 아주머니가 은밀하게 다가오더니 "내가 바빠서 그냥 갔다. 내가 그랬다" 그러며 자수를 했지만 경찰에 사고 접수했으며, 12만원으로 끝냈다고 하네요. 사고 나면 도망가지 마세요. 요즘 세상에 다 잡힙니다. 그냥 보험 처리 해주면 되죠~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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