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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09:43
조회: 14,328
추천: 4
70만원짜리 참교육 ^^상대방 차량이 시속 30km 미만으로 천천히 가길래, 크락션도 안누르고 그냥 조용히 옆으로 빠져서 추월해 갔다는 제보자 분... 그런데 잠시 후 중앙선 넘어서 추월해온 해당 차량....앞에서 다시 속도를 줄이고 결국 멈춘 후 뭐라뭐라 한마디 했다는데요. 바로 보복운전으로 신고했으며 상대 운전자는 "나는 보복 및 욕을한 게 아니라 먼저가라고 멈춰서 준거다" "내차는 미션이 느리게 출발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탄련?이 붙어야 해서 천천히 간거다!" 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ㅋㅋㅋ 변명 같지도 아닌 변명에 경찰도 어이가 없어 했다고 하며, 70만원 받고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아니 클락션도 안눌렀고 속도 올려서 정상적으로 안전하게 추월했는데 뭐가 기분이 나빴을까?? ㄷㄷ 그리고 차량 필러쪽에 굴뚝은 뭐지....차박용 무시동 히터 배출구인가 ㄷㄷ [출처: 쇼츠 블랙박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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