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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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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양심 1티어 인정늦은 밤 신호 대기중인 제보자 차량. 그런데 뒤에서 차량 한대가 다가오더니 그대로 뒤를 박아 버리네요. 블박 흔들리는 정도를 봐선 생각보다 충격이 클 거 같은데요. 아마도 뒷차는 음주는 아니라고 하니 졸았거나, 핸드폰 봤겠죠? 여튼 제보자 분께서는 몸도 크게 아프지 않아서 그냥 대물 100%만 받고 마무리 했다고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스치기만해도 병원 가는데 이정도면 양심 1티어 인듯?[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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