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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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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이면 끝나는건데....이런 도로 많습니다. 주택가 저녁되면 차로 하나임에도 사이드에 주차해둔 경우죠.
제보자는 불법 주차한 차량들 때문에 중앙선 넘어서 운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맞은편에서 승합차 한대가 오네요? 딱 봐도 교차하기 어려워 보이는데...제보자가 우측 공간에 좀 비켜 줬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어쩔 수 없죠. 문제는 봉고가 무리하게 비집고 가려다가 제보자 차량 옆을 긁었다는데요. 이후 봉고 차량 운전자가 "당신이 중앙선 넘어서 왔으니 100(제보자):0" 이다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래는 그냥 아는 데서 50만원에 수리하려 했으나 정식으로 입고해서 견적만 400나왔고, 소송 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사고 100:0은 절대 아니죠. 그냥 50만원에 처리했으면 좋았을텐데, 뭔가 긁어 부스럼된느낌 ㅇㅅㅇ..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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