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5-0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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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0
결국 오늘 트랩 40 달성하였습니다.오전에 45만 남았던 경험치를 이벤트 기간 때 했던 근성으로 지금까지 달려서
결국 오늘 트랩 40 달성합니다 ㅠㅠ ![]() 요건 오후 9시 40분 경 최후의 1만 남겨두고, 잠깐 저녁 먹으러 들어와서... ![]() 요건 최후의 2000남은 경험치 상태.. 이 때는 일부러 몬스터 그만잡고 마지막으로 40레벨 자축용 10알 폭죽놀이 했습니다. ![]() 9개 10알 모으기는 실패했지만 마지막 경험치는 알 부화 경험치 겸 몬스터로... ![]() ????? ![]() ![]() ![]() ![]() ![]() ![]() 럭키 2 미뇽1 만타인 2 피콘 1... 전피협은 역시 진리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엄청 좋게 나와서 행복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 ![]() 40레벨이라고 주는 건 여전히 그지같습니다.... ![]() 40레벨이 되니 아예 경험치가 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궁금했던 38레벨 이후로 사라졌던 강화버튼이 돌아와서 이론적인 맥스 cp달성이 가능한가에 대한 답을 확인하였습니다. ![]() 제가 최고로 아끼는 완벽한 망나뇽님의 레벨은 39가 끝입니다. 이론적인 망나뇽의 cp는 3580이지만 3530이 게임상 구현된 마지막 cp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포켓몬 레벨의 최대치는 39가 맞습니다) 혹시 저처럼 40레벨 도전하시는 이유가 포켓몬 강화 40레벨을 위한 분들은 38에서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38부터 40레벨까지의 여정이 전체 여정의 40%이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제가 최고로 아끼는 새끼들 보여드리고 40레벨 자축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물의 날 얻었던 71% 짜리 이로치 갸라도스.. 풀강했습니다.. ![]() 맥스 cp에서 7빠진 15 14 15 리자몽. 이 친구는 2월 중순부터 함께한 친구라 연식이 있습니다. 저는 1월 24일 오픈 첫날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하드코어하게 게임을 하였습니다. 과금도 100만원 가까이 쓴 편이고 플레이시간도 굉장히 많은 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있는 곳이 포켓스탑도 많고 그래서 제 공부 하면서 밤 11시까지 매일 3~5시간이상씩 꾸준히 하였습니다. 2세대 포켓몬이 나온 날 제 트랩이 이미 33렙이었으니 제가 어느 정도 열심히 했는지는 짐작 가실 것 같습니다. 사실 게임 시작 할 때 처음 목표는 38이었고, 어쩌다가 경험치 2배 이벤트가 생겨서 울면서 40레벨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 질릴 만큼 몬스터 잡았고, 사실 친구가 일본에서 구해준 포켓몬 고 플러스가 없었다면 36레벨 정도가 한계였을 것 같습니다. 혹시 40레벨 노리시는 분들은 플러스는 꼭 구매하세요. 저의 렙업은 고 플러스가 있던 시기와 없던 시기로 나뉠 정도로 영향력이 정말 컸습니다. 40레벨 달성에는 그 친구의 도움이 정말 컸다고 말할 수 있죠.. 최종 목표도 달성해서 이제부터는 애정몬들 하나씩 천천히 풀강하면서 여유있게 산책할 때만 게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들 일상에서 행복하게 게임하시면서 건강과 여유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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