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포켓스탑 상황입니다!

포켓스탑 많은 건 다들 알고 계실테고

나오는 포켓몬들 중 기억나는 아이들 말씀드리자면

치코리타, 베이리프, 부우부 등 2세대 친구들 많구요 (이름을 몰라서;;)

잉어킹도 조금씩 계속 나오고 이브이도 넉넉하고 미뇽도 한 마리 잡았습니다 ㅎㅎ

리아코도 있고 델빌인가 그 검정개 나오고 아무튼 다양함!

특이한 점은 롱스톤, 가디, 리자드 등 바닷가랑 안 어울리는 애들도 출현했어요







그리고 추워서 근처 카페 들어갔는데 여기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고 음악 너무너무 좋고 사장님 짱친절함

결정적으로 강바람 센 월미도임에도 실내에 앉아서 따뜻하게 포켓스탑 돌리고 포켓몬도 잡고 있습니다

월미도에서 걷다가 손 동상걸릴 거 같을 때 함 들러보세요 ㅎㅎ 포고러한테 안성맞춤 카페입니당

지금도 그 카페 안에서 포켓몬 잡다 글 쓰러 왔어여 ㅎㅎ

월미도 가보셔요 야경도 이쁘고 좋습니당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