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분당 부모님댁에 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중앙공원들 들렸읍니다.

 

포고를 키면서 바로 뜨는 알통몬...와...많기는 많구나...하고 열심히 3시간가량 돌았죠.

 

주차장에 차 세우고 호수를 가로질러 반대쪽 입구까지 가는 동선으로 편도 30여분가량 소화되는거 같습니다.

 

스탑도 10여곳 이상 있어서 메가스탑 가능하고 알통몬은 3시간동안 43마리. 잉어킹 30여마리. 코리캅 2마리, 무장조1마리

 

그리고 이브이나 기타 몬스터들...괜찮은 사냥터인건 확실한 거 같습니다. 근처 사시는 분들은 괴력몬 키우시려면

 

필히 방문해야 하는 코스인듯...

 

다만..열심히 사냥하고 집에 가야지~~하고 주차장에서 차 빼다가 접촉사고 나서 수리비로 100만원가량 나오게 생겼다는

 

게...ㅠㅠ 뭐 어차피 보험이 알아서 처리 하겠지만...슬프네요...괴력몬과 교환한 분당 중앙공원입니다...ㅠㅠ

 

운전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