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서울에 살지만 어느 촌동네 못지 않게 포켓스탑이 1도 없는 현상을 겪고있는 도봉구에 사는 사람이다.

이 곳은 뒤로는 북한산이 앞으로는 불암산이 손에 손을 맞잡으며 좋은 기운과 더불어 황사와 같은 대기 오염을 막아주고, 신선한 공기를 내뿜어 건강도 챙겨줘서 흔히 말하는 웰빙에 걸맞은 장소라고 자부한다.

그건 그거고 포켓스탑이 1도 없어 먼 곳까지 걸어서 세계 속으로 하다가 하루 걸음걸이 3만을 찍는 가 족 같은 곳이다

하지만 인간은 적응에 동물이라 하던가 난 포켓몬을 잡겠다는 (정확히는 이브이 마스터에 꿈을 꾸며) 일념 하나로 효율 좋게 레벨업 하는곳을 찾기위해 동분 서주 한 결과 찾고야 말았다.

모바일 작성이란 큰 불운에 의해 맨 아래에 사진이 기재된다

이 곳은 방학 사거리라 하는 거의 고속도로 8차선급 넓은 사거리이며 이곳을 기점으로 고속도로/수유/의정부/경기도 등 어느 곳으로도 갈수있는 어디로든 도로이다.

본론을 말하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