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스체가 모자라다 보니 그동안 얼마나 뻘짓을 했는지 궁금해서 순위를 매겨봅니다...

 

 

 

5위. 가디안

메인 스작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가디안을 잊게만들기로 스체해서 5스작까지 했으나...

정작 가디안을 메가몬으로나 서포트로나 활용할 일이 잘 없음...

(그러나 아마 스체가 남아있었다면 눈설왕도 스체했을지 모름... 나란 녀석...)

 

4위. 번치코

7세대 랭킹전 때 써먹겠다고 제일 처음 메가스톤 얻은 번치코부터 당당하게 교체++로 스체!

그러나 방해 많은 맵 빼고는 아무 의미가 없는 스체... 결국 나무킹 대짱이는 그대로 놔둠...

 

3위. 피카츄(오리지널캡)

하이퍼볼트 스킬 처음 나왔을 때 마지막힘을 대체할 수 있을까 궁금해서 스체해봤는데

3-4-5매치 모두 70퍼라는 낮은 발동률에 배수도 마지막힘보다 떨어져서 지금은 아예 쓰지도 않음...

 

2위. 전룡

랭킹전 사용가능 템 목록에 메가스타트가 없어서 얼레? 안되겠군 큰맘먹고 투자해야지 했는데...

그냥 내가 뻘짓한 거... 메가몬을 설정 안해놓고 확인하니 당연히 메가스타트가 안 보이지...

이 전룡은 메가파워 스체와 함께 메가스킬업 풀캔디로 훌륭한 메가진화 속도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만 더이상 게임에서 볼 수 없었다...

(맥업 안 먹인 게 그나마 다행)

 

1위. 하마돈 (!!!!!)

아는 사람만 안다는 그 스킬, "논스톱+" ......

물론 이 사태로 인해 닌텐도에서 공짜 스체를 하나 주긴 했지만...

아예 처음부터 스체 안했으면 스체 두개 아낀건데... 에라이

(칠색조와 함께 스체 두개 먹인 유이한 애물단지... 칠색조는 송화 쏠쏠히 쓰기라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