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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2-09-24 16:15
조회: 9,805
추천: 0
요즘 워크래프트3 밸런스 근황교전 시작과 동시에 데몬헌터 죽을 위기 시야에 걸리면 그냥 죽는거 핀드 상성 곰 순삭 속도 일단 눈에 보이면 전장 이탈 언데드 vs 나이트엘프 - 언데드 압도 언데드 vs 휴먼 - 언데드 압도 언데드 vs 오크 - 언데드 우세 영웅 놀이 하는 rts에서 영웅 조지고 시작하니까 타 종족들이 답이 없음 기동성도 빨라서 뒤치기 오지게 해대니 사냥도 하기 힘들고 중반 지나가면 레벨 밀림 리치+핀드 점사는 유닛 상성 무시 블리자드의 냉기 스킬 사랑은 워3부터. 효과가 너무 씹사기 어마어마한 체력젠으로 소모전 해도 언데드가 우세 워3는 MP에 무척 인색한 게임이라 영웅이 부활해도 마나는 안 주는데 스태츄로 마나 계속 공급 오크 제외 휴먼 나엘은 동일 자원, 동일 티어, 동일 인구수로 언데드 절대 못 이김. 멀티를 먹고 시작해도 힘듦 레더도 언데드랑 언데드에 그나마 좀 비비는 오크판이고 휴먼, 나엘 씨가 마름 블쟈는 깐포지드 말아먹고 밸런스도 아예 손 놔버림 휴먼 프로게이머들이 오죽 답답하면 선팔라 빌드까지 만들어봤으나 몇 경기 하고 파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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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