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도망치는 꿈을 하루이튼건너 이어서 꾸고있음

대학동기 네명이랑 10살가량 남자애가 두명 나오는데 얘들은 누군지 모름

암튼 이 맴버로 계속 북쪽으로 도망치는 꿈을 꾸고이씀

정황상 북한의 어딘가를 통과하는 중이고 목적지는 러시아같은데

주변은 전쟁터마냥 건물들 다 무너지고 사람은 하나도 없어

계절은 초겨울쯤이고 폐건물 안에서 하루 자려는데 내가 막 들킨다고  불도 못피우게 함





이런 내용의 꿈이 이어지는 중인데 매번 장소만 바뀌고 맴버는 같은데

오늘 대학동기중 한명이 사라졌음 ㅡㅅㅡ

이게 무슨 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