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여행에서 오타루를 다녀왔습니다.

러브레터 오갱끼데스까?로 유명한 도시이죠.

오르골 공장이랑 유리세공이 유명한데...

딱 제가 원하던 풍령(風鈴:후린)을 봐서 질렀습니다!!!

아리아에서 아카리가 들고있는거랑 비슷한 거라서 샀어요!!!

소리를 듣자니 참 시원하군요.

2400엔정도 줬지만... ㅠㅠ

후회하지 않습니다!!!

유리세공점 8곳 정도 뒤져서 나온거라서 포기했는데 마지막 가게에서 이걸 봤을때 진짜 울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