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olin7700
2019-05-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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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종합 프로듀서 사카가미 요조씨 인터뷰 번역일본의 잡지인 주간 동양 경제에서 아이마스 종합 프로듀서이신 가미P가 인터뷰 한 내용 번역입니다
(킨들 구입링크: https://www.amazon.co.jp/dp/B07QHDBH4S/ref=cm_sw_r_tw_dp_U_x_i125CbFQS9T3E) 짧은 인터뷰입니다만 주된 내용은 5G 시대에서 아이마스의 전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게임 업계의 키맨이 말하는 '5G'의 가능성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진다 컨텐츠 팬 비즈니스에서 아이돌 그룹 아라시에 다음가는 280억 엔의연간 매출(2018년 하쿠호도 조사)을 낸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이하, 아이마스). 이젠 스마트폰 게임에서부터 애니메이션, 라이브에 아울러 폭 넓은 전개를 하는 중이다. 5G 시대에 어떠한가능성을 발견 할 것인가. -5G를 사용하여 아이마스를 어떻게 전개 해 나갈것인가? 전송속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음질의 정보량이 많은 하이레조나 화면 해상도가 높은 4K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아이마스와 같은 아이돌게임에는 큰 변화가 올것이다. 특히 기대하고 있는 점이 VR(가상현실) 게임의 진화이다. 지금은 VR 게임이세상에 잘 녹아들어 있다고는 말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5G가 되어 단말기의 성능이 오른다면 음질이나이미지, 더 나아가 “어지러움증”의 문제도 해결 될 것으로 예상한다. (역주: 어지러움증은 VR 멀미 이야기로 보입니다) 실제 사람과 캐릭터를 “전환해가며” 즐긴다 -VR을 기대하는 이유는? 현실과 가상현실이 섞이는 것으로 유저에게 새로운 경험 가치를 주는 것이 가능해진다. 아이마스는 이미 게임화면 밖에서 유저와 교류가 있다. 각 캐릭터의성우가 등장하는 라이브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가 만석이 될 정도의 인기 이벤트다. 어떤 팬이 말하길라이브 회장에서 실제로 보는 것은 성우이지만 종연 후 기억에 남는 것은 캐릭터의 영상이라고 한다. 즉, 유저는 실제 사람을 보면서 뇌 내에서 캐릭터의 이미지를 겹쳐서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VR을 쓸 경우 이러한 게임과 현실을 융합 시켜서 더 진화시키는 것이 가능해진다. 실제 라이브 회장에서 동시에 VR 라이브를 한다면 VR 단말기를 장착한 공연장의 관객은 출연하고 있는 성우를 3D 캐릭터로써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게임뿐만이 아니라 최근에는 넷플릭스와 같은 영상전달에서도 유저와 컨텐츠의 교류가 생기고 있다. 앞으로는 게임에 한정되지 않고 오락 컨텐츠 전체에서 현실과의 경계가 없어질 것이다. -5G는 침체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기폭제가 될 것인가? 그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폰 게임의 기세가 꺾인 것은 게임이고사양화 되어 용량이 커지고 통신이 끊기는 등의 한계가 생긴 것도 한 원인이다. 유저가 플레이하는 시간대는자택에서 안정된 통신환경을 쓰기 위해 밤으로 변했고 가정용 게임과 같은 다른 것들과 여가 시간을 놓고 싸우는 상황이다. 5G의 보급으로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면 스마트폰 게임이 다시 남는 시간에도 쾌적하게 놀 수 있는 것이 되어유저가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 VR 라이브 하게된다면 어떻게 될 지 궁굼하긴 하군요 작년에 했던 본가 MR stage나 신데 뉴제네 VR 공연도 어찌보면 인터뷰에서 언급되고 있는 VR 라이브의 중간과정이라고 볼 수 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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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인벤러 Violin7700 밀리시타 1호점 라운지장 바이올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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