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왕좌의 게임

벌써 이 작품도 시즌 7이니

약 7년간 방영했네요;

이제 드디어 막바지 궤도에 오른 것 같습니다.

북부쪽도 존 스노우로 정리가 되었고

킹스랜딩 쪽도 세르세이로 정리 되었으며,

아예 정통 후계자인 대너리스도 정리되었네요.

시즌 7 1화 마지막 장면에서

대너리스가 드래곤 스톤에서

"Shall We Begin?"

하는데 소름과 권토중래라는 말이 딱 어울리더군요.

처음에...그저 그런 상품으로 시작된 그녀의 가치가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정도로 발전되었군요.

현 시점에서 최강의 군사력도 지닌 만큼

(거기다가 현시점 강력한 웨스트로스 2개 가문이 원조까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어서 여왕되십시오 용엄니


















그 많던 인물들이...

역시...